
먼저, 저는 금융 전문가가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AI가 워낙 발전해서 그런 부분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인 CFTC에서 Commitment of Traders 리포트가 발표됩니다. 여기서 상업 거래자들, 즉 실제 원자재 생산업체들의 매매 포지션이 공개되는데, 이들이 평소와 다른 '매수' 신호를 보낼 때를 노려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금, 은, 원유, S&P500, 미국 국채, 천연가스 등 15년간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상업 거래자들이 12개월 내 최고로 롱 포지션을 크게 잡았을 때, 그리고 시장 자체도 상승 추세일 때 2배 레버리지 ETF를 4주간 보유하는 전략이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처음엔 모의 투자로 13번 거래해 9번 이기면서 18% 수익을 냈고, 2월 1일부터 실제 1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3개월간 원유 2배 ETF(UCO)에 집중 투자하여 계좌가 4배 이상 늘어났죠.
특히 2월 중순 이후 이란과 미국 간 지정학적 갈등이 불거지면서 유가가 급등했는데, 그 전에 상업 거래자들이 매수로 선행 신호를 보낸 덕분에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란 사태가 진정되며 유가는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이 전략은 원유뿐만 아니라 매주 다양한 원자재 상업 거래자들의 움직임에 따라 신호를 주기 때문에 변동성 있는 시장에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예측이나 뉴스 해석 없이 실제 현장에서 움직이는 생산자들의 포지션 변화를 그대로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현재 4주 고정 보유 기간이 조금 임의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몇몇 거래에서는 2주 차에 이미 60% 이상 수익이 났는데 더 오래 잡고 있다가 일부 이익을 놓친 감이 있습니다. 출구 전략에 대한 의견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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