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초엔 실적이 좋지 않았어요. 몇몇 트레이드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았고, 실행 면에서도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초반부터 꽤 인내심이 시험받는 느낌이었네요.
그래도 제 자신감엔 큰 변화가 없어요. 시스템이나 룰은 변함없고, 잠깐의 흔들림 때문에 뭔가를 바꾸진 않을 겁니다. 트레이딩 사이클을 여러 번 겪다 보니, 단순한 불안한 출발과 진짜 뭔가 잘못된 상태는 구분할 수 있게 됐어요.
요즘은 실행 정확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실수 복기하면서 전체 샘플 사이즈 안에서 확률적으로 우위를 펼쳐가려 하고 있어요. 감정에 따라 휘둘리기보단 원래 하던 흐름으로 가자는 거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하나는 제 자신에게 책임감을 주기 위해서이고, 또 하나는 저처럼 아쉬운 출발을 한 분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드리고 싶어서예요. 며칠 안 좋다고 2월 전체가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한 달이 트레이더의 가치를 정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단기 트레이더가 2월 초반 수익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느끼는 심리 변화와 대응 방식을 공유한 글입니다. 글쓴이는 몇 가지 트레이드에서 손실을 봤지만, 본인의 시스템과 전략에 대한 신뢰는 여전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국 핵심은 단기적인 손실이 전체 트레이딩 성과를 결정짓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감정적으로 과민 반응하지 않고 재검토와 냉정한 실행으로 일관성을 유지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트레이딩 전략에는 '엣지(edge)'라는 개념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특정 전략이나 방식을 통해 장기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해요. 엣지가 있다는 건 종합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낼 확률이 높다는 의미예요. 하지만 이를 유지하려면 일관된 실행과 감정 조절, 그리고 꾸준한 복기가 필수입니다.
이 글은 단순한 성과 공유가 아니라, 흔들릴 때마다 원칙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마인드셋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