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부터 6시까지 하는 직장을 그만두고 트레이딩을 시작했을 때는 그리 복잡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겁니다.
저를 거의 무너뜨릴 뻔한 순간은 나쁜 거래 때문이 아니었어요. 영국 세무서에서 온 세금 고지서 한 통이었죠. 트레이딩 수익도 과세 대상이라는 걸 전혀 몰랐는데, 갑자기 6000파운드 세금 고지서를 받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차트에서 본 어떤 손실보다도 더 컸죠.
그때 거의 모든 걸 포기할 뻔했지만, 결국 계속하게 된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여러 전략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지 않고 제 시스템만 믿기로 한 거예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꾸준함이 전부였습니다.
이제 그 세금 고지서를 돌아보면 제게 가장 큰 전환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이걸 진짜 사업처럼 대하게 됐고, 매일 배우면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어요.
초반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과정이 다들 겪는 당연한 과정임을 꼭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어떻게 운영하는지, 어떤 점이 도움 되었는지 궁금하다면 언제든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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