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년 넘게 움직이지 않았던 다섯 개의 비트코인 지갑에서 어제 갑자기 총 107비트코인이 소각 주소로 전송됐어요. 덕분에 약 830만 달러에 상당하는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진 셈입니다.
이런 일이 벌어진 건 정말 드문 일이라 투자자로서 무시할 수 없죠. 비트코인을 처음 구매한 사람이 열쇠를 잊었거나, 혹은 일부러 이 코인들을 영영 쓸 수 없게 만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암튼 11년간 묵혀두었던 엄청난 가치가 갑자기 시장에서 완전히 빠져나간 건 시장 상황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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