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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손실 제한을 견디는 시스템 만들었는데, 이 수익률이면 의미가 있을까요?

r/Daytrading 조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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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트레이딩 시스템을 몇 달간 개발했지만 월 1%도 안 되는 수익률에 회의감이 든다는 고민입니다. 초보자 기준에서는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지속 가능성 있는 프로프 트레이딩에 이 정도 보수적인 접근이 통하는지 확신이 없습니다. 독자들은 수익률과 리스크 균형의 현실적인 기준이 어디쯤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몇 달 동안 직접 파이썬으로 알고리즘 트레이딩 시스템을 만들어봤습니다. 목표는 시장에서 살아남으면서도 프로프 펌의 10% 최대 낙폭 제한을 충족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별다른 과최적화 없이 워크포워드 검증 기준으로 2022~2025 아웃 오브 샘플 결과만 토대로 보면, 보수적으로 월 수익률 0.7~0.9% 정도 나옵니다. 연으로 따지면 거의 10%인데, 이게 솔직히 너무 밋밋하게 느껴집니다.

현재는 독일지수(GER30), 달러/엔(USDJPY), 금(Gold) 세 자산을 대상으로 전략 3개가 돌아가게 세팅했고, 일단 손실 방어에 완전 초점을 맞췄습니다. 몬테카를로 결과도 10% 손실을 넘길 확률이 1% 미만으로 나왔고요. 근데 리스크가 낮은 만큼 기대수익도 너무 낮은 느낌이라 고민이 생깁니다.

장기적으로 프로프 트레이딩을 생각할 때, 이런 보수적 설계가 정상적인지, 아니면 월 1% 미만 수익률이라면 오히려 시간 낭비에 가까운 건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게시글은 시스템 트레이딩 개발자가 프로프 트레이딩 규정(예: 최대 10% 낙폭 제한)에 맞추어 굉장히 리스크를 줄인 알고리즘을 만들고 나서, 그 기대수익률이 너무 낮은 건 아닌지 고민하면서 작성한 글입니다.

작성자의 주요 질문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월 0.7~0.9% 정도의 수익률(연 10%)이 프로프 트레이딩에서는 실제로 충분히 ‘지속 가능한 모델’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인지. 둘째, 이렇게 낮은 수익률이라면 시스템을 사용하는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워크포워드 테스트’는 과거 데이터를 일정 부분 훈련용으로 쓰고, 그 외 구간으로 성능을 검증하는 방식이며,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계적으로 실험해 리스크를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환율(USDJPY), 지수(GER30), 금(Gold) 세 종목을 대상으로, 트레이딩에 있어 가장 먼저 생존(living to trade another day)을 기준으로 생각한 것이 핵심 배경입니다.

💬 원문 댓글 (2)

u/v3ritas1989 ▲ 2
연속 손실을 더 줄일 수 있다면 먼저 그걸 개선해보세요. 그리고 자산도 좀 더 다양화해 보시고요. 결국엔 가능한 한 많은 자산에서 이 시스템이 돌아가게 만드는 게 중요해요. 단, 여유 증거금 조건을 만족할 때만 신규 진입하도록 규칙도 잘 설정되어야 하고요. 이 시스템을 굴리면서 동시에 다른 전략도 개발한다면 더 효율적일 거예요. 평균 트레이딩 시간에 따라 자산 하나당 수익률은 어차피 1% 미만일 수 있으니까요.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신 거라면 얘기는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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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to cut down on consecutive losses even more. Then diversify. What you wanne do is have this run on as many assets as possible. Whith some rules to only create new trades when your available margin supports it. Monitor it while you create another strategy. Depending on how long the avg trading time is, you will make <1% per asset. Unless you meant that you are already doing that.
u/Otherwise-Reality602 ▲ 1
사실 진짜 경쟁력은 사람의 판단력과 상황 흐름에 대한 감각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스크립트 써서 겨우 1% 수익 내는 건 사실 효율성이 떨어지는 편이죠. 예를 들어 일부 리츠(REITs) 수익률이 그 이상일 때도 있으니까요. 물론 의욕 꺾으려는 의도는 전혀 없어요.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봐야 진짜 나만의 강점을 찾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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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discretion and situational fluency is usually the real edge. 1% isn't worth the effort using a script. Investing in some REITs for example are smoking that return. But this is not meant to discourage you, the more you experiment with, the more likely you'll find a real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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