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시작한 지 2년 정도 됐는데, 제 전략이 맞는 방식인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저는 보통 재무상태가 괜찮고 어느 정도 성장성이 보이는 기업 중에서 주가가 크게 하락 중인 종목을 골라 진입하곤 했어요. 예를 들면 구글이 150달러일 때나 아마존 같은 경우인데, 이 둘은 꽤 괜찮은 수익을 안겨줬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 성공적인 전략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빠르게 떨어지는 종목에 손을 댔다가 물린 경우가 많았거든요. 예를 들어 노보 노디스크는 충분히 떨어졌다고 판단해 들어갔는데, 계속 하락하고 있네요.
이럴 땐 그냥 인내심이 필요했던 걸까요? 아니면 애초에 추세가 좋은 종목에 들어가는 쪽이 맞았던 걸까요? 예를 들어 샌디스크는 지난달에 들어갔다면 놀라운 수익이 났을 테지만, 은 관련 투자는 그저 발이 묶이는 결과만 남겼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전략이 성공 확률이 더 높다고 보시나요? 제 기준은 장기적인 시각입니다. 만약 앞으로 몇 년간 특별한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차라리 그냥 S&P 500에 투자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 2년간 S&P 500 성적이 제 투자보다 조금 더 나았고, 노력은 훨씬 적게 들었으니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2년간 개별 종목 중심의 '하락 매수 전략'을 실천해온 초보 투자자가 자신의 전략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며 쓴 고민 글입니다.
글쓴이는 재무건전성 있고 성장성 있는 종목을 골라 하락 시점에 진입했지만, 반등보다 추가 하락으로 물린 경우가 많았고, 반대로 추세를 따라가는 전략이 더 나았을 수 있다는 고민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 투자 관점에서 시간 대비 효율을 생각할 때 S&P 500처럼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인덱스 투자가 오히려 낫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드러냅니다.
글에서 언급된 '하락 매수(buy the dip)'란 주가가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도 그 기업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았다고 판단될 때 매수하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종목을 잘못 고르면 '떨어지는 칼날'에 손을 대 물리는 위험이 큽니다.
이 글은 개인 종목 투자 전략과 시장 추종 전략(S&P 500, 나스닥 ETF 등) 중 무엇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접근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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