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을 한 지 2년 조금 넘었습니다. 첫 해는 옵션으로 시작했고 그 다음 해부터는 프로프에서 거래했어요.
처음에는 제대로 된 전략도 없이 가격 움직임 기본을 배우는 수준이었고, 지금은 백테스트를 통해 인정받은 승률이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프 계좌에서 단 한 차례의 출금만 있었고, 그동안 수많은 계좌를 터뜨리며 총 5천 달러 정도 손실을 봤습니다. 핵심 원인은 너무 빨리 프로프 기준 통과, 일관성 달성, 버퍼 쌓기, 그리고 출금에만 급급해서였습니다.
프로프는 계좌가 쉽게 리셋돼서 더 큰 금액을 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게 하는데, 이 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프로프에서 잠시 떨어져서 500달러 정도 소액 옵션 계좌를 운영해보고, 이후에는 대략 2천 달러 규모의 마이크로 선물 실계좌로 옮겨서 거래할까 고민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돈에 대한 존중심을 잃었다고 느낍니다. 프로프는 오히려 카지노 같은 도박성 거래를 조장하는 구조 같아요.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순손실 상태)에서 프로프에서 실계좌로 전환해서 느낀 점이나 변화를 겪으신 분 계실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제가 못해서 그런 거 아니니 그런 말은 삼가주세요. 스스로 능력을 잘 알고 있고 문제도 명확히 파악한 상태입니다. 이 부분이 제 핵심 문제임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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