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가 로쿠를 주당 160달러, 약 22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폭스는 뉴스와 스포츠 채널,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인 튜비와 로쿠의 스트리밍 기기 및 비슷한 스트리밍 서비스인 로쿠 채널을 하나로 묶게 됩니다.
지난 7년간 폭스는 디즈니와의 710억 달러 규모 자산 매각 이후 주로 TV 방송 채널 위주로 사업을 해왔는데, 특히 최근 FIFA 월드컵을 방영 중인 폭스 방송과 케이블 채널 폭스 뉴스가 주력입니다. 또 2020년에는 4억 4천만 달러에 튜비를 인수하며 스트리밍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번 로쿠 인수로 폭스는 스트리밍 경쟁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이며, 향후 미디어 업계의 통합 및 변화에 중요한 한 걸음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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