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체계적인 투자 전략과 관련된 연구들이 매우 활발하고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런 연구 결과들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 만드는 과정에는 많은 시간과 어려움이 따른다는 점을 자주 느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투자자들이 단순히 다양한 전략만을 원하기보다는, 목적에 맞게 잘 다듬어진 전략 묶음을 원하지 않을까 하는데 이 점이 사실일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위기 상황에서 성과가 기대되는 전략, 캐리와 트렌드를 결합한 전략, 주식 위험 분산용 전략처럼 명확한 목적을 가진 연구 기반의 포트폴리오를 말하는 겁니다. 단순한 매매 신호나 실행 방법이 아니라요.
정작 이런 점이 실제 투자에서 중요한 문제인지 아니면 제가 혼자만 생각하는 것인지 평가받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산배분이나 포트폴리오 구성을 직접 해본 분들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 싶어요. 투자 책임자나 자산배분 담당자분들은 이런 큐레이션을 실제로 가치 있게 여기는지도 궁금합니다.
만약 체계적 전략에 투자해보셨다면, 프로세스 중 특히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답답했던 부분이 어디였나요? 연구 결과를 포트폴리오로 전환하는 과정이 가장 큰 걸림돌일까요,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제품을 판매하거나 홍보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실제로 이런 어려움이 존재하는지 알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실제 투자 결정을 하셨던 분들의 다양한 관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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