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 사이즈 조절 관련해서 글 올렸었는데, 결국 고민 그만하고 실행했습니다. 모든 종목에서 계약 수를 두 배로 늘렸어요.
월요일: +2480
화요일: -6320
수요일: -1140
기존과 똑같은 매매 방식에 하루 한 트레이드, 리스크 관리도 그대로였습니다. 감정적인 매매나 규칙 위반은 전혀 없었고요.
근데 이번엔 손실이 꽤 아프게 다가오네요. 예전 소규모 트레이딩에선 손해가 나도 그다지 체감이 안 됐는데, 이번엔 확실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무리하게 매매한 건 아니지만, 사이즈를 올리니까 드디어 그 부담감도 커지네요.
답답한 건, 매매 자체는 평소랑 다르지 않았다는 겁니다. 타이밍 나쁘게도 사이즈를 올리자마자 연승이 끊기고 손실이 크게 나버렸어요. 사실 사이즈를 키우는 목적도 결국 수익을 키우기 위함인데, 이렇게 손실만 커지면 이대로 가도 되는 건지 혼란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이미 이런 단계를 겪어보신 분들 중에, 이렇게 크게 한 번 손해 보게 되면 이걸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아직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사이즈를 키운 신호라고 받아들이시나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이 경계선을 어떻게 정하시나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트레이딩 포지션 사이즈를 두 배로 키운 후, 예상과 다른 결과를 받아든 트레이더의 고민을 다룬 글입니다. 작성자는 철저히 기존 매매 규칙을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첫 주에 큰 손해를 겪으면서, 이 손실을 '정상적인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아니면 '준비 부족'의 징후로 봐야 할지 혼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글의 핵심은 '사이즈 업 과정에서 생기는 심리적 압박과 그 의사결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입니다. 특히 데이 트레이딩의 경우 수익과 손실이 실시간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평소엔 괜찮았던 전략도 사이즈가 커지면 통제감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댓글에서는 '포지션을 서서히 키워가며 적응하라', 'A급 셋업에만 고위험을 집중하라', '심리적 완충 구간을 만들어라' 등의 조언이 이어졌습니다. 트레이딩 경험자라면 누구나 겪는 단계이기에, 이 글은 사이즈 업 초기에 겪는 감정과 문제를 솔직하게 공유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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