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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팔, 주가 저평가인가 단순 쇠퇴인가

r/stocks 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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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 실적 대비 페이팔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감정적이라는 주장입니다. 강한 매출 성장과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여전히 가치 있는 기업이라는 시각입니다. 투자자들은 숫자와 감정 사이에서 밸류에이션을 어떻게 봐야 할지에 주목해야 합니다.

최근 몇 년간 주가 부진으로 페이팔에 대한 평가가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는데, 실제 기업 실적과는 너무 동떨어진 얘기들이 많아서 좀 정리해보고 싶습니다.

요즘 보면 '성장 끝났다', '쓸 사람 없다', '무너지고 있다' 같은 말들이 자주 나오는데, 데이터 상으론 사실과 거리가 있는 주장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신규 유저 확보보다는 기존 이용자 4억 3천8백만 명, 판매자 3천6백만 명을 기반으로 수익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고요.

매출은 7% 성장해 84억 달러, 그중 해외 매출이 특히 좋았습니다(10% 증가). 거래 마진도 6% 늘어나서 39억 달러, 영업이익은 9% 증가했고요. GAAP EPS는 자사주 매입과 비용 관리 효과로 32%나 증가해 $1.30입니다.

영업마진은 18.1%, 총 결제액은 4,581억 달러(8% 상승), 선행 PER은 약 11배, FCF 수익률은 8~10% 수준입니다. 앞으로 5년간 EPS도 연 11%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요. 현금 및 투자자산은 173억 달러고 부채는 113억 달러라 순현금 60억 달러 넘게 있습니다.

보수적으로 잡아도 공정가치는 주당 100달러 수준으로 보이는데, 지금 주가에선 70% 이상의 업사이드가 있습니다. 2025년에는 6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예정하고 있어서, 지금 주가 레벨이면 전체 주식의 11%를 1년 만에 줄일 수 있어요. EPS도 자동으로 12% 증가하게 되고요.

Fastlane이라는 새 제품도 기대가 큽니다. 비밀번호 입력 없이 간편하게 결제 정보를 불러주는 기능인데, 현재까진 체크아웃 전환율이 50% 증가하고 시간도 32% 줄었다고 합니다. 중소상인을 위한 PPCP라는 서비스도 미국, 영국, 독일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 보여주고 있습니다.

Venmo는 사용자 수는 정체지만 매출은 오히려 전년 대비 20%가 넘게 증가했습니다. 체크카드 사용자 수가 40% 증가했고, 해당 유저들은 피어투피어 전용 유저보다 6배나 활발히 쓰고 있습니다. 아마존 등 대형 리테일 파트너십도 탄탄히 갖추고 있고요.

Apple Pay가 위협이라고들 하지만, 실제 페이팔은 글로벌 온라인 결제 시장에서 점유율 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러 OS를 지원하고, 구매자 보호 프로그램 등 신뢰 관련 요소가 많은 점도 차별 포인트입니다.

Braintree 자회사도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최근에는 경쟁사인 아디엔 플랫폼에서도 Fastlane 기술이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경쟁사도 인정하는 전환율 기술이라는 얘기죠.

총 계정 수는 4억 3천8백만 명에서 안정적으로 유지 중인데, 일회성 보상만 노린 저품질 신규 계정을 정리한 것이고, 핵심 계정의 거래 수는 오히려 5% 증가했다는 점에서 사용자 충성도는 더 올라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망해가는 기업'이라는 서사는 실적이랑 너무 맞지 않아요. 숫자만 보면 건실하고 효율적인 블루칩 테크 기업입니다. FCF도 매년 60억 달러 넘게 만들고 있고, 자본 배분도 꽤 잘하고 있는 편이에요.

지금 주가 수준에서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70% 가까운 업사이드가 있다는 점에서, 이게 단순 감정적인 매도세로 인해 저평가된 가치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페이팔(PayPal)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감정적인 반응에 불과하며, 실제 기업 실적을 보면 저평가 상태라는 의견을 중심으로 작성됐습니다. 작성자는 다양한 재무 지표와 전략 변화, 제품 실적을 통해 '망해가는 기업'이라는 인식이 잘못되었음을 되짚고 있습니다.

페이팔은 온라인 결제 플랫폼 기업으로, 신규 사용자 수는 정체됐지만 기존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으로 전환 중입니다. 'PER이 낮은 이유가 실제로 내용이 망가졌기 때문인가?', 아니면 '시장 감정에 의해 과도하게 저평가되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이 글의 핵심입니다.

특히 Fastlane, PPCP, Venmo 수익화 전략, 자사주 매입 계획 등이 핵심 근거로 제시되었습니다. 작성자는 이런 수치 근거를 통해, 페이팔이 오히려 꾸준히 현금흐름을 창출하며 주주가치를 높이는 구조로 바뀌는 중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댓글에서 보듯, 시장의 정서는 여전히 '한물갔다', '대체재가 너무 많다'는 쪽이 다수로 보입니다.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 혼란을 느낄 수 있는 지점입니다.

💬 원문 댓글 (7)

u/scuttohm ▲ 1
전 그냥 안 믿깁니다. 전성기는 이미 지나갔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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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don’t believe it. It’s peak years have gone.
u/NBAFAN9000 ▲ 1
솔직히 말해서, CEO도 교체된 이상 이제 페이팔은 텐더한테 완전히 밀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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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stly, PayPal is going to get obliterated by Tender now that they've forced out an underperforming CEO.
u/kingallison ▲ 1
요즘 페이팔 홍보글 진짜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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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Pal shilling. So hot right now.
u/gore_nis ▲ 1
유럽 쪽에선 아직도 쓰긴 하죠. 출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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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oors still use it. Source: 🇩🇪
u/LouB0O ▲ 1
저는 어느 편도 아니지만 페이팔 정말 오래 썼어요. 게다가 3% 캐시백도 받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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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int got no dog in the race but I love paypal. Been using it for so damn long. I also get 3% back using it.
u/FinancialHoney6339 ▲ 1
페이팔 별로예요. 저 290달러에 물렸는데, 다시는 그 가격 못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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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Pal sucks. Trust me- I was in it at 290$/share. It’s never getting back to that point
u/Embarrassed_Orange50 ▲ 1
PER이니 내재 가치니 이런 수치들 많지만, 파산 직전 블록버스터도 좋은 숫자는 많았죠. 중요한 건 아무도 페이팔에 관심이 없다는 거예요. 다들 대안이 있으니 언젠가는 외면당할 겁니다. 이런 기업은 보통 갑자기 무너집니다. 그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다면 상관은 없어요. 그런데 진심으로 Venmo나 Zelle 쓰던 사람이 페이팔로 옮긴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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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da yada yada look at their PE ratio and intrinsic value metrics… You can look block buster a year before going bankrupt and honestly you d be surprised from all that value.

The truth is simple nobody cares about PayPal. All the people using them have better alternatives and they will sometime fall out of favour. That being said keep in mind that most of these things die out suddenly… If you are ok with that risk then I am cool. But honest to good do you believe there is a single soul out there moving from venom or zelle to Pay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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