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저보다 경험이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첫째, 평소의 하루 루틴이 궁금합니다. 저는 개장 전에 흐름을 정리하고, 장 종료 후에는 복기와 노트를 정리하고, 자기 전에는 다음날의 레벨을 점검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게 충분한 건지 항상 불안합니다.
둘째, 초반에는 진입 타이밍을 망설이거나 의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모의투자에서는 항상 훨씬 좋은 성과를 내는데, 실제 계좌에서는 긴장해서 놓쳐버리거나 너무 늦게 진입해서 대부분의 움직임을 놓치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셋째, 손절이나 익절 기준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어떤 습관이나 기준을 가지셨나요? 저는 이익을 너무 일찍 실현하거나, 반대로 반등을 바라고 너무 오래 들고 가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넷째, 전략을 제대로 검증한다고 할 때, 어떤 방식이 가장 정확했나요? 제 전략은 백테스트 300건 이상, 실전 50건 정도인데 현재 승률은 78%입니다.
다섯째, 전업으로 전환하신 건 언제였나요? 제 계좌는 아직 $200 정도로 규모가 작지만,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일부러 소액으로 시장을 경험 중입니다. 계좌 규모 기준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전략에 대한 신뢰가 더 중요한 걸까요?
길지만 경험자 분들이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트레이딩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난 투자자가, 실전 트레이딩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과 전략 검증 관련 고민을 공유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특히 실계좌에서의 긴장감, 진입 지점에 대한 망설임, 그리고 손절/익절 기준을 지키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극복한 경험자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합니다.
이런 질문은 트레이딩 초보자들이 흔히 겪는 '성과와 감정 사이의 괴리'에서 비롯됩니다. 즉, 전략은 잘 짰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감정이 개입되면서 실행력이 떨어지는 것이죠. 이 글은 단순한 기술적 질문이 아니라, 트레이더로서 성장을 위한 '심리 트레이닝'과 그것을 위한 실전 루틴, 계좌 규모에 대한 균형을 묻는 진지한 고민에 가깝습니다.
승률 78%라는 백테스트 결과는 우수하지만, 실전에서 이를 일관되게 재현하려면 심리적 요인 통제가 필수입니다. 전업 전환 시점 또한 단순히 계좌 금액보다는, 안정적인 실행력과 전략 적합도에 대한 확신이 우선되어야 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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