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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딩이 인간관계보다 중요할 수도 있을까요?

r/Daytrading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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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상대방의 냉담한 반응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금 트레이딩이 한창인 와중에도 최소한의 배려는 가능하지 않냐는 고민입니다. 독자들은 일과 인간관계 사이에서 균형을 어떻게 잡을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그래서 저녁에 힘들었던 얘기를 좀 나누고 싶었는데, 제 얘기를 듣는 내내 상대는 무표정이었고, 갑자기 허리가 아프다며 사무실로 들어가더니 바로 차트를 켜더라고요.

만약 그 전에 앉아야 한다고만 말해줬더라면 기다릴 수 있었을 텐데, 그런 말 한마디 없이 그냥 자리를 떠서 속상했어요. 약 처방 실수로 몸과 정신이 뒤죽박죽이었던 하루였고, 그냥 따뜻한 말이나 포옹 한 번이면 조금은 나아졌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그러다 제가 포옹을 청했더니, 팔만 겨우 옆으로 내밀고 화면은 계속 보고 있는 자세였어요. 제 진심을 말하자 상대는 감정 표현 대신 챗GPT로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검색해서 목록을 들이밀더군요. 자기가 그 중 대부분을 이미 하고 있다면서, 제가 괜히 트집잡는 거라고 했고요.

계속 금 차트만 들여다보면서 제가 사라지길 바란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결국 상대는 차트가 더 중요하다고 거의 그대로 말해버렸고, 그 순간 저는 위로를 구하던 마음이 사라지고, 그냥 사과 한 마디를 바라는 마음으로 변해버렸어요.

나중에 다시 나와선 사과는커녕 왜 금이 중요한지에 대해 혼자 말만 늘어놨어요. 금이 중요하다는 건 알아요. 근데 사람 마음 다치게 하면서까지 그러는 게 정상인가요? 정말로 궁금해졌어요. 만약 제가 쓰러져도 금이 올라가고 있는 와중이라면 그 사실조차 불편하다고 느낄까 봐요.

그냥 “미안해, 지금 금 움직임이 커서 집중이 필요한데, 너를 사랑하는 마음엔 변함 없어” 이런 말 한마디였다면, 마음은 힘들어도 적어도 상처받진 않았을 것 같아요. 트레이딩이라고 해서 사람을 무시해도 되는 면죄부가 되는 걸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데이 트레이더인 여자친구와의 감정적 충돌을 겪은 한 사용자가 쓴 고민글입니다. 글쓴이는 그날 있었던 힘든 경험을 공유하길 원했지만, 상대는 금 트레이딩에 집중하겠다며 대화를 무시하거나 반응 없이 넘겨버린 모습을 보여 그로 인해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중요한 건 글쓴이가 트레이딩 자체를 문제 삼는 게 아니라, 그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정서적 교류나 배려가 가능하지 않느냐는 점이에요. 상대는 현재 금(Gold) 종목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이처럼 가격 변동성이 크고 수익 기회가 짧은 자산일수록 단기 집중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금(Gold)은 보통 안정적 자산으로 여겨지지만, 단기 트레이딩 시에는 변동폭이 커 큰 수익 혹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직업적으로 데이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수익 시점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결국 이 글의 핵심은 '트레이딩이라는 이유로 감정을 회피해도 되는가?'에 대한 고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원문 댓글 (4)

u/Return_Of_OGPine ▲ 3
좀 감정 기복이 심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자산 가격 이야기하러 왔지, 연애 상담하러 온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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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ound high maintenance af. I'm here to speculate on prices not your relationship.
u/Which_Wrongdoer_3870 ▲ 1
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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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u/PnLPorn ▲ 1
그 사람이 트레이딩으로 주 소득을 벌고 있고, 지금이 그중 중요한 시기라면, 가장 큰 프로젝트 도중에 방해받은 걸로 느꼈을 수도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그렇게 무심하게 행동한 게 정당화되진 않지만, 그냥 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결국 둘 다 소통 방식에 대해 배워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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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 trading is her main source of income and she is making a majority of her years income right now then think of it like she was working and you came in and interrupted her in the middle of her biggest project?

This doesn't excuse how she acted I'm just trying to see it from her eyes.

Either way you both need to learn how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u/Hot-Pudding3664 ▲ 1
솔직히 이건 트레이딩이랑은 아무 상관 없어요 ㅋㅋ. 연애 조언 게시판에 올려야 될 이야기 같네요. 그냥 상대가 독단적이고 무관심한 사람으로 보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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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ean shit this got nothing to do with day trading lol. This should be in r/relationshipadvice or something. Just sounds like you have a toxic, unloving, uncaring 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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