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을 시작한 지 4개월쯤 됐고, 하루에 그래프를 보면서 매매 타이밍을 기다리는 데 2~3시간 정도 쓰고 있습니다. 매매를 열어둔 상태에선 헬스장에 가거나 강아지랑 산책도 하면서 목표가(TP)나 손절가(SL)에 도달하기를 기다립니다.
요즘은 트레이딩에 거의 중독된 느낌이고, 주말에 시장 열리지 않는 게 제일 싫습니다. 형은 호텔에서 일하는데, 월 수입은 비슷해요. 저는 수익을 다시 굴려서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늘어나는 구조긴 합니다.
그런데도 이게 '진짜 직장' 같은 느낌은 안 들어요. 누가 "무슨 일 하세요?" 하고 물으면, "전 트레이더입니다"라고 말하기가 좀 애매하달까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트레이딩을 직업이라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부차적인 수단으로 보시나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글쓴이가, 과연 이를 '직업' 또는 '일'로 봐야 하는지 고민하면서 올라온 게시물입니다. 하루 평균 2~3시간 정도 트레이딩에 직접 관여하고 있으며 수익도 꾸준하지만, 일반적인 직장인의 삶과는 다른 방식이라 정체성 혼란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시간을 많이 쓰지 않는데도 돈을 번다'는 점이나 '사회적으로 설명하기 애매하다'는 점이, 이 일을 진지하게 바라보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이는 많은 리테일 트레이더들이 한 번쯤 겪는 공통 고민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TP(목표가)나 SL(손절가)처럼 익숙한 용어의 사용은 글쓴이가 실제로 트레이딩 실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주말에 시장 닫힌 걸 아쉬워하는 감정은 트레이딩에 대한 몰입도를 잘 드러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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