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동안 다양한 글과 경험담을 보면서 느낀 건, 지식이 없어서 트레이딩에 실패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적다는 점이에요.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어디에 스톱을 둬야 하는지, 어떤 셋업을 해야 하는지, 언제 시장에서 빠져나와야 하는지, 위험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죠.
문제는 감정이 개입되면 계획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비슷한 사례들이 반복되는데, 확인도 되기 전에 진입하거나, 스톱을 옮기고, 손실 후 복수 거래를 하거나, 확신이 있다는 이유로 규모를 키우고, 정해진 거래 한도를 넘어 추가 거래를 하는 경우죠.
저 역시 이런 실수를 다 겪어봤습니다.
많은 트레이더와 이야기할수록 전략 자체보다 실행 실패가 더 큰 원인이라는 생각이 강해졌어요.
같은 전략을 주더라도, 각자 습관과 감정, 의사결정 방식이 달라 결과는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전략이 가장 큰 변수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실행의 문제가 더 크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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