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이 향후 2주 안에 JPMorgan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자신이 ‘디뱅킹’ 당했다는 주장 때문인데, 2021년 1월 의회 폭동 이후 은행 측이 그의 금융 계좌를 해지하거나 제한하면서 은행 거래에서 사실상 배제되었다는 입장입니다.
그는 정치적 보복이 개입된 조치였다고 주장하며, 바이든 행정부의 압력 때문이라는 식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우파 성향 인사들이 금융권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광범위한 이야기로 연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JPMorgan 측은 정치적 이유로 계좌를 해지한 적 없다고 선을 긋고 있고, 은행들과의 관계 악화는 최근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5년 초에는 트럼프 오거나이제이션 측에서 캐피탈원 은행을 상대로 유사한 소송도 제기한 바 있습니다.
한편,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가 과거 제이미 다이먼을 연준 의장직에 제안했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트럼프는 이를 전면 부인하며 언론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다이먼 본인은 이에 대해 ‘절대, 무조건, 어떤 이유로도 맡을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양측의 갈등은 트럼프의 카드 수수료 상한제 제안과 같은 정책 이슈에서도 이어지고 있으며, JPMorgan 측은 해당 제안이 소비자에게 해롭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금융 거래에서 배제한 혐의로 JPMorgan을 상대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선언한 사건을 다룬 투자자 반응글입니다. 글쓴이는 트럼프와 대형은행 간의 장기적 긴장 관계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음에 주목하며, 이를 트럼프 지지자들이 ‘보복’이라고 보는 정치적 서사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디뱅킹(debanking)’이란, 은행이 정치적, 사회적, 또는 법적 이유로 특정 개인이나 기업과의 거래를 끊는 행위를 비공식적으로 지칭하는 말입니다. 특히 우파 인사가 타겟이 되면 보수 진영에서는 표현의 자유 침해 및 정치적 보복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금융회사는 물론 공식적으로는 이 같은 조치를 부정하고 있으며, 통상 ‘리스크 관리’ 또는 ‘브랜드 훼손 방지’ 차원에서 고객과의 거래를 중단하기도 합니다.
이번 소송 예고는 금융정책, 연준, 기업 규제, 정치 리스크 등이 엮여 있는 만큼, 금융주나 관련 정책 리스크에 민감한 투자자라면 향후 법적 공방과 관련 보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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