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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주식 결국 매도했습니다

r/stocks 조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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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최근 테슬라 주식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CEO 리스크와 재무적인 신호를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투자 결정의 기준과 감정적 요인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글입니다.

테슬라 주식을 2023년에 주당 180달러대에서 매수했었습니다. 그때는 시장 분위기도 안 좋았고, 밸류에이션도 지금보단 말이 됐으며, 재무제표도 탄탄했죠. 저는 기업 경영진의 신뢰도를 매우 중요하게 보는데, 사실 일론 머스크나 그를 둘러싼 팬덤에 대한 믿음은 예전부터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익률이 170%가 넘는 상황에서 로보택시나 로보틱스 관련 기대감도 있었고 쉽게 결단을 내리기 어려웠어요.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제 돈을 신뢰 불가능한 CEO에게 맡기는 게 쉽지 않네요. 과거 문제도 있고, 자꾸 테슬라 안에 본인 다른 회사를 끼워 넣으려는 모습도 더는 눈감기 어렵습니다. 재무도 계속해서 불안하고요. 시장은 점점 비이성적으로 보이지만, 제 선택만큼은 이성적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후회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테슬라는 예전 테슬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리했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테슬라에 투자했던 한 개인 투자자가 주식을 전량 매도한 이유를 공유하는 글입니다. 핵심 내용은 '수익 중인 상태에서도 CEO 리스크와 재무 불안 문제 때문에 더는 보유하지 못하겠다'는 판단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2023년 테슬라 주가가 많이 하락했을 때 (180달러대) 매수했고, 이후 주가가 크게 상승하여 약 170% 수익 중이었지만, CEO인 일론 머스크의 언행, 기업 운영의 불투명성, 그리고 테슬라와 관계된 계열사 구조 문제 등을 더 이상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재무 데이터마저 신뢰가 안 간다고 합니다.

이 글은 높은 수익률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질적 요소를 근거로 매도 결단을 내린 사례로, 감정적 요인과 투자 철학이 어떻게 충돌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최근 일부 논란 이슈(일론 머스크와 관련된 사회적 논란)도 투자 판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 댓글 (16)

u/The_Pedestrian_walks ▲ 49
스페이스X랑 합병해서 세계 최고 기업 되기 직전에 파셨네요. 너무 후회하진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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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 right before they merge with spaceX and become the most valuable company in the world. Don't lose too much sleep.
u/Quick_Gap2406 ▲ 31
여긴 그런 결정 내리기 딱 좋은 커뮤니티라서 테슬라 까여도 지지받을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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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in Reddit, unfortunately, it is the perfect place to crap all over Tesla. You ll definitely get support for your decision.
u/SinceSevenTenEleven ▲ 11
에 단지 CEO가 아니라 아예 나치고 엡스타인 관련 문서에도 이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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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to mention that he's in the epstein files and is a literal nazi
u/rynodawg ▲ 10
그 섬에 가고 싶다며 집착한 증거까지 나온 걸 보면, 오늘 같은 상승장에 매도한 건 잘하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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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the new hard proof of how much he was begging to visit the island (and likely did) probably a good call to sell on a green day.
u/No-Track8005 ▲ 5
나치식 인사 이후에 손절했어요. 진짜 선 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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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 after the nazi salute, like come on
u/Noseknowledge ▲ 4
우리 총리가 말했죠. 말이 안 되면 그냥 안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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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my prime minster says, when something doesn't make sense it doesn't make sense
u/notic ▲ 4
상황 진짜 안 좋네요... 이젠 테슬라 운전자들이 무슨 스티커 붙이고 다녀야 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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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pretty bad...wonder what stickers Tesla drivers will have to put up now...
u/missionsurf89 ▲ 3
저도 그분 나치식 인사했을 때 정리했죠. 전 2014년에 산 거라 오래 들고 있긴 했는데, 그걸로 완전히 마음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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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 I sold when he did a nazi salute. I had bought in back in like 2014 so I didn’t care too much but I was done after that.
u/Rooksteady ▲ 1
천천히 박수 칩니다.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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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clap. Well done.
u/Standard_Response_43 ▲ 1
잘하셨어요… 전 '이건 현실일 리 없어'라는 착각 때문에 타이밍을 놓쳤네요.

펀더멘털도 중요하지만, 결국 세간의 인식이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참고로 전 일론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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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for you... unfortunatelly, my trading mentality was hampered by a sense of "this can't be real...it makes no sense"

Fundamentals matter but wider "perceptions" matter more I guess.

Elon is a dick btw
u/ThatPaper5624 ▲ 1
지금은 대신 조비(Joby) 주식 살 타이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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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time to buy Joby stock instead
u/txtoolfan ▲ 1
아 그리고 일론도 엡스타인 문서에 이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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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and he's in the Epstein files..
u/eexxiitt ▲ 1
끝까지 본인 소신 지키신 거 축하드려요. 결정에 만족하신다니 저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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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s on sticking to your guns. I’m happy that you are happy with your decision.
u/EuphoricForever1180 ▲ 1
덕 좀 드러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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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your virtue signaling!
u/terribletofu84
저는 2025년 실적 안 좋을 때 주가 147까지 빠졌을 때 샀고 400불 넘을 때 팔았어요. 근데 말씀하신 대로 CEO의 성향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약속은 크게 하지만 실제로 이행은 안 하고, 계열사들 구조도 예전에 제가 투자했던 ORCL이란 종목이 떠오르네요. 그때도 CEO가 자기 계열사에 자산 싸게 넘기고 주주가치 낮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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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ought when it last dropped to 147 after they had bad earnings in 2025 and sold at 400 something, but yea, i agree with you that the character of the CEO is really important.

Over promises and never delivers and his affiliate companies remind me of a stock that i invested in a long time ago (ORCL) where the CEO was a guy named George Economous who did shady things like sell assets at rock bottom prices to his affiliate companies and dilluted shareholder value.
u/Any_Knowledge_5442 ▼ -1
그냥 호구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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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a sucker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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