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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세 기반 + 눌림목 진입 전략, 괜찮을까요?

r/Daytrading 조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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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전략 구성은 잘 되어 있지만 핵심 전제와 시장 환경 대응에 약점이 있습니다. 단순한 기술적 조건 외에 왜 그런 조건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전략이 작동하지 않는 구간도 고려돼야 합니다. 전략 백테스트 이전에 어떤 시장 참여자를 겨냥하는지부터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추세 + 눌림목 조합 전략을 테스트 중인데, 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전략일지 궁금해서 의견을 구해봅니다.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5분 또는 15분 봉에서 20EMA와 50EMA를 기준으로 추세 방향만 따라가는 방식입니다. 20EMA가 50EMA 위에 있고, 가격이 그 두 EMA 위에 있을 때만 롱 진입을 고려하고, 반대일 경우 숏을 봅니다.

진입은 가격이 20EMA 쪽으로 눌림을 줄 때, RSI(14)가 롱일 경우 40–55 / 숏일 경우 45–60 사이에 있고, 평균 이상의 거래량이 있는 캔들로 확신이 서는 즉시 들어갑니다.

손절은 직전 스윙 아래나 50EMA 아래로 두고, 익절은 첫 구간에서 1:1 리워드로 일부, 그 이후엔 손절가를 본전으로 옮기고, 최종 익절 목표는 1:2 또는 직전 고점/저점 수준입니다. 리스크는 거래당 1%로 제한하고, 하루 최대 2~4회 진입만 합니다.

이 조건들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전략으로 볼 수 있을까요? 혹시 명백한 맹점이나 특정 장에서 심하게 무너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단기 트레이딩 전략을 구성한 개인이 전략의 타당성과 약점을 점검받기 위해 작성한 내용입니다. EMA 기반의 추세 추종 전략에 눌림목 + RSI를 결합했지만, 이를 어떤 시장 상황에서 피해야 하는지, 왜 이런 기준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고찰은 부족합니다.

특히 댓글에서는 두 가지 중요한 지적이 나옵니다. 첫째, EMA는 후행성이 있기 때문에 실제 시장에서는 생각보다 늦게 반응하고, 백테스트에서는 왜곡될 수 있다는 점. 둘째,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어떤 참여자의 심리를 겨냥해서 수익을 얻는가'에 대한 시각이 빠졌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트레이더의 손절 지점을 노리거나, 과도한 매수자들의 공포심리를 활용하려면 그 사람들의 행동 패턴과 빈도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중요한 맹점으로는 '사이드웨이' 시장에서 이 전략이 지속적으로 손실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됩니다. 추세장에서 유효했던 EMA 조건은 박스권에선 신호 오류만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략을 실행하기 전 '이 시장이 추세장인가, 박스권인가'를 판단하는 별도의 기준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전략 보완이 요구됩니다.

💬 원문 댓글 (4)

u/Return_Of_OGPine ▲ 4
저는 경력 있는 트레이더인데요, 이 전략이 실제로 먹히는지는 직접 시장에서 실험해보기 전까진 아무도 모릅니다. 소액실전이나 페이퍼 트레이딩으로 테스트해서, 실제로 작동하면 그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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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d trader here. Nobody can know if it works unless you test it out in the field. Use small amounts of personal capital or paper trade the strategy and if it works it works
u/M0rpo ▲ 3
저도 비슷한 전략을 써봤는데 RSI 없이 해봤습니다. 다만 EMA는 후행성이 좀 있어서, 손절폭이 크고 2R 정도 이익을 노린다면 현실적으로 도달이 가능한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EMA는 과거 데이터를 나중에 바꿔버려서 개인적으로는 백테스트 자체도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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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been trying something similar except without RSI. I think one of the issues is the lagging effect of EMA and that if you enter with a large stop loss and are targeting 2R you have to be realistic whether you're really going to hit your target. Backtesting EMA is largely pointless as well in my opinion as they retrospectively alter.
u/Firm_Beginning9533 ▲ 2
오 이거다. 메시지 좀 줘요. 저도 비슷한 전략을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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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it dude. Message me. That's my strat as well sort of.
u/decentlyhip ▲ 2
전략 구성 요소는 잘 정리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기초 논리'가 빠졌어요. 누구 돈을 타겟으로 하고 왜 그 사람들이 비효율적인 매매를 해서 우리가 이득을 볼 수 있는지에 대한 흐름이요. 예를 들어 데이트레이더들이 매수하는 타이밍을 겨냥해서 눌림목에서 들어가는 구조라면, 이 전략이 어느 지점에서 실패하거나 반대로 터질지를 예측할 논리가 필요합니다. 또 20EMA와 50EMA를 왜 쓰는지에 대한 이유도 없고요. 단순히 조건이 아니라, 시장에서 예측 가능한 행동이 있고 그 행동이 어떤 수치로 나타나는지를 먼저 정해야 해요. 마지막으로 꼭 필요한 게 '시장 환경 필터'입니다. 이 전략은 추세장에선 잘 먹히지만, 박스장에서는 계속 손실만 낼 거예요. EMA가 꼬이고 평평해지면 가짜 신호만 생기거든요. 그런 장을 미리 걸러내는 규칙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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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 done a good job fleshing out the intrjcacies of the strategy, but you missed the most important piece, the initial thesis...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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