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터 주식이 계속 하락 중인데, 이 추세는 몇 가지 큰 변화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멈추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가가 125달러 또는 심지어 100달러 밑으로 떨어질 때까지 이 상황은 이어질 것 같아요.
가입자들이 계속 줄어드는 이유는 차터의 서비스가 무선 인터넷이나 버라이즌, 티모바일, 엑스피니티, 스타링크 같은 경쟁사들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밀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차터는 몇 년간 쓸모없는 중간관리층을 너무 많이 쌓아 올려서, 실제 일하는 사람이 적은 데도 관리자가 많아 보이는 구조를 만들어냈습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도 대부분 무용지물이고, H1B 비자로 온 IT 계약직 직원들도 별 도움이 안 되네요.
콕스와의 합병도 문제를 더 키울 뿐이지 살릴 수 있는 방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새로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사는 게 아니라, 이미 하락세인 브로드밴드 산업을 더 사들이는 것밖에 안 되니까요.
남은 경쟁력이라면 광섬유 정도뿐입니다.
회사를 살리려면 중간관리층을 90% 이상 줄이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도 절반 정도 감축해야 하며, 엔지니어링 부서 계약직 직원은 90~100%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인공지능으로 계약직 엔지니어들의 많은 업무를 대체할 수 있어요. H1B 20명에게 6분기 동안 MVP 개발을 맡기는 대신, 인공지능 도움을 받는 두 명의 엔지니어가 1분기 안에 해낼 수 있다는 거죠.
그렇게 되면 생산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수 있지만, 비용절감 효과는 엄청날 겁니다.
이 과정을 거쳐서야 비로소 브로드밴드 가격을 무선 인터넷 수준으로 낮출 여유가 생길 것이고, 싸고 괜찮은 모바일 서비스와 결합해 회사가 살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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