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종목에서 물려 있어서, 언젠가 아침에 일어나면 지정가 매도 주문이 체결돼 있길 기대하면서 주문을 걸어뒀어요. 그냥 미련이 남아서 쉽게 손절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런데 문득 생각이 든 게, 내가 걸어둔 매도 지정가 주문들(약 천 주 정도)이 혹시 주가가 그 가격까지 가는 걸 막는 건 아닐까 싶은 거예요. 말이 안 되는 소리 같긴 해도, 괜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이런 식의 매도 물량이 주가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 걸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단타 위주로 투자하는 투자자가 매도 시점을 놓친 종목에 대해 지정가 매도 주문을 걸어두고 생긴 궁금증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자신의 주문이 주가의 상승을 '막는 것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1천 주 남짓한 규모는 시장 전체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 정리하자면, '지정가 매도 주문을 걸어놨다고 해서 그 가격에 주가가 도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는 점을 이해하면 됩니다. 시장이 충분히 유동성이 있고 거래량이 많다면, 개인의 소규모 지정가 주문은 주가 방향성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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