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정도 크립토 트레이딩을 해오면서, 여름쯤부터 느낀 게 있었습니다. 내가 들고 있는 토큰의 상위 보유자들 지갑을 수시로 찾아보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들고 있더라고요. Solscan이나 DEXTools를 계속 들락날락하며 누가 조용히 담거나 던지는지 보면서 대응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비효율적이었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는 그런 정보 활용해서 잘 빠져나오거나 들어갈 수 있었지만, 매번 그런 식으로 수작업으로 보기엔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내가 필요한 건 실시간 모니터링이란 결론이 나왔고, 텔레그램 봇을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지난 2~3달 동안 짬날 때마다 만들었고, 지금은 토큰을 등록해두면 시간에 따라 상위 보유자들의 변화, 누가 사고파는지 같은 활동을 체크해서 알림을 주는 구조입니다. 목표는 단순합니다 — 백그라운드에서 일어나는 분산 매도나 조용한 매집을 놓치지 않게 하자는 거죠.
실제로 써보니 생각보다 잘 맞아떨어져서, 이제는 다른 분들과도 공유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개발자 지갑 매도 감시, 지갑 쪼개기 알림, 고래 포착 기능 같은 걸 추가하고 있고요. 혹시 이런 기능들 필요하신 분이나, 아이디어 있으신 분 있으면 같이 얘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크립토 시장에서 능동적으로 거래 전략을 구사하려는 개인 투자자가 자동화 도구를 직접 개발해 사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목적에서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고래(=큰 손 투자자)들의 행동을 빠르게 포착하기 위해 수작업 대신 텔레그램 알림 봇을 만들어 거래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작성자는 특히 '분산 매도(distribution)'나 '매집(accumulation)' 시그널을 수시로 체크해 리스크를 줄이길 원했고, 이런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려 한 것이 핵심입니다. 현재는 일부 핵심 기능이 완료된 상태이며, 고래의 행동 패턴을 더 깊이 분석하는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다른 투자자들의 피드백이나 제안도 받고 싶어 합니다.
이 글은 특히 단기 트레이딩을 하거나 고래 추적 전략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흥미롭게 읽을 만하며,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툴 개발 사례로도 참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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