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 대해 더 깊게 분석해보기 전에는 너무 늦은 투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올리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씨티그룹은 목표주가를 95달러로, 벤치마크는 105달러, 키뱅크는 110달러로 상향했고, 에버코어도 목표치를 146%나 올리며 매수 추천을 내놨습니다.
평균 목표주가는 여전히 약 74달러 선에 머무르지만, CPU 시장 회복과 AI 수요 확대가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는 게 눈에 띱니다. 모두가 동시에 틀릴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최근 나온 1분기 실적도 매우 좋아요. 매출은 135억 8천만 달러로 예상보다 높았고, 순이익은 14억 9천만 달러, 주당순이익도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2분기 전망도 143억 달러로 긍정적입니다. AI 성장뿐 아니라 데이터센터와 클라이언트 컴퓨팅 부문 회복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듯합니다.
2026년 들어 인텔 주가는 123.69% 상승했고, 1년, 3년 수익률도 S&P 500을 크게 상회합니다. 만약 69.3달러 근처 0.38 피보나치 조정선까지 하락한다면 매수 최적기일 것 같고, 레버리지 활용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다만, AMD, 엔비디아, 암 홀딩스 같은 경쟁사들이 이 모멘텀을 빠르게 꺾을 가능성은 여전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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