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텔 실적 발표를 보고 또 실망하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요. 그런데 도대체 기대할 게 있었는지가 궁금합니다.
지금 인텔은 성장성이 거의 없고, 시장 점유율도 계속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년 수조 원씩 적자를 보고 있고요. 이런 구조적인 문제들은 그대로인데, 매번 분기 실적 발표 때마다 갑자기 기적처럼 개선되길 기대하는 건 이상하지 않나요?
설비 투자 비용은 여전히 막대하고, 실적 실행력은 흔들립니다. 파운드리 사업 확대가 장기적으론 먹힐 수 있다고 해도, 그건 아주 먼 미래 얘기고 비용도 엄청납니다.
이건 성장주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치주로 보기도 애매합니다. 회복을 시도 중이라 볼 수 있긴 한데, 기본 펀더멘털은 계속 악화되고 있고 재무제표는 얻어맞고 있는 수준입니다.
솔직히 이번 실적 나쁜 건 당연한데, 사람들은 맨날 '이젠 좋아질 거야'에 너무 프리미엄을 주는 것 같네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최근 인텔의 실적 발표 이후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과한 기대가 반복되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관점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작성자는 인텔의 구조적인 한계—예: 성장 정체, 시장 점유율 하락, 막대한 자본 투자 대비 흔들리는 실행력—이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반복적으로 '이번엔 다를 거야'라며 실적 반등을 기대하는 분위기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운드리 전략 등 장기 계획이 현실화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림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나치게 앞당겨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작성자의 핵심 주장은 '이건 성장주도, 가치주도 아닌 구조적 한계가 뚜렷한 종목이므로, 지금 실적이 나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인텔의 투자 매력은 장기 파운드리 경쟁력, 미국 정부의 전략적 지원 여부 등에 있을 수 있지만, 단기 실적만 보고 낙관론을 펼치는 건 근거가 부족하다는 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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