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텔 주가가 꽤 올랐는데, 개인적으로는 확신이 잘 안 듭니다. 매출 기준으로 보면 글로벌 파운드리 순위에도 못 드는 상황이라, '기대감만 높은 주식'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거에는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 인텔 칩이 들어갔는데도 20년 가까이 수익이 부진했던 부분은 좀 걸립니다.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은 엄청난 비용이 드는 구조라서, 엔비디아나 AMD도 결국 생산을 외주로 돌린 거잖아요. 인텔은 자체 생산을 고수해왔는데, 반면 AMD가 정리한 글로벌파운드리는 지금도 흑자 회사고 매출 3위 수준입니다. 그런데 인텔보다 낮은 주가로 거래 중이라는 게 아이러니하죠.
물론 그냥 생산만 한다고 돈이 되는 건 아니고, 투자 대비 수익 구조가 중요하긴 합니다. 파운드리 비용은 궁극적으로 제품 가격에 들어가는 거니까요. 그래서 팹리스 회사 주가랑 비교할 때는 단순 비교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최근 인텔 주가 상승 흐름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투자자가 작성한 글입니다. 기업의 실적, 제조 전략, 산업 내 포지션 등을 고려했을 때 인텔이 정말 재평가받을 만한 회사인지 따져보는 내용입니다.
본문에서는 인텔이 파운드리(반도체 생산 공장)를 직접 운영하는 몇 안 되는 회사지만, 이로 인해 비용 부담도 크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엔비디아나 AMD처럼 팹리스(설계 전문) 모델이 자본 효율 면에서 유리할 수 있으며, 인텔은 이에 비해 구조적으로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또한 최근 뉴스 기반의 주가 상승이 펀더멘털 개선보다 기대감 중심이라는 판단도 들어 있어, 실적 지표나 향후 공정 기술(특히 18A, 14A 노드)의 사업화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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