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18살이던 제가 직접 모은 1,800만 원을 암호화폐에 투자했습니다. 계속 '떨어질 때 사자'는 생각으로 추가 매수했지만, 지금 포트폴리오는 거의 60% 손실입니다. 평가손만 1,100만 원에 육박하고요. 이 돈은 학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로 벌어 모은 건데, 다 날린 느낌이 들어 속이 뒤집힙니다.
현재 보유자산은 XRP와 Flare가 각각 250만 원, SUI는 100만 원 정도 남아 있습니다. 이 세 종목 모두 매수 시점 대비 50~60% 하락 상태고요. 당장 급한 돈은 아니라서 예금 이외에 여유자금입니다만, 이렇게 큰 손실을 겪어보니 잠도 못 자겠고 멘탈이 무너졌습니다. 이건 투자가 아니라 진짜 온라인 카지노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쯤 되면 그냥 손절하고 나오는 게 맞을까요? 방향성을 못 잡겠어서 고민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10대 후반의 개인 투자자가 암호화폐 투자 실패로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조언을 구하는 목적의 게시물입니다. 특히 XRP, Flare, SUI라는 특정 알트코인에 '물린' 상태이며, 추가 입금(DCA 전략)을 반복했음에도 손실만 커졌다는 점에서 좌절감이 크다는 내용입니다.
작성자는 처음엔 주식처럼 안정적인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암호화폐를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변동성이 워낙 커서 도박 같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고 자신의 판단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손절이 필요한지, 계속 버텨야 할지 방향을 못 잡고 있어 심리적 안정과 전략적 가이드를 필요로 하는 전형적인 개인 투자자의 사례입니다.
Flare(SGB), SUI는 특히 급등 후 급락하는 알트코인으로 변동성이 크며, 이런 종목에 장기 투자자산을 의존하는 것은 고위험 전략에 해당합니다. 다양한 댓글에서는 '장기 보유', '손절', '분산투자' 등 서로 다른 의견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