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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신 승리 말고 현실을 보자 📉

r/CryptoMarkets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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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락장은 단순한 조정이 아니다. 과도한 레버리지가 정리되며 시장이 공포에 빠졌다는 신호가 뚜렷하다. 투자자들은 감정보다 데이터에 귀 기울일 시점이다.

오늘 아침 진짜 시장에서 뼈저리게 느낀 게 있다. 다들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BTC는 갑자기 6만 달러를 테스트했고 SOL은 하루 만에 20% 넘게 빠졌다. 그런데도 여전히 '건강한 조정', '이번에도 존버' 같은 말만 들린다. 이런 식의 긍정은 솔직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하락은 그냥 작은 디핑이 아니라, 전형적인 레버리지 정리장이었다. 24시간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레버리지가 정리됐고, ETH 오픈이자도 약 25%나 증발했다. 이런 모습은 누가 봐도 시장의 과민 반응이고, 유동성 얕은 상황에서 롱 포지션이 강제로 청산된 거다.

더 답답한 건 체인이 마비되고 스왑조차 안 되는 상황에서도 '마음의 여유' 타령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RPC 서버 안 터져본 사람 있을까? 슬리피지 값 너무 낮게 잡아서 거래 안 된 사람도 있었을 거다.

아침 내내 바이낸스, BYDFi, 코인베이스 등 거래소별 펀딩비만 계속 쳐다봤는데, 연환산 기준 펀딩비가 죄다 음수로 뒤집혔다. 그 말은 숏 잡은 쪽이 롱에게 수수료를 지급하면서까지 포지션 유지 중이라는 뜻이고, 지금 시장은 진짜 공포 모드라는 얘기다.

오늘 손실 봤다고 인정해도 괜찮다. SOL이 72달러 찍을 때 어떤 행동도 못 했다는 거, 그 자체로 공감할 수 있다. 그런데 이걸 단순히 '계획된 움직임'이라고 포장하면 다음엔 더 크게 당한다. 이건 단기 이슈가 아니라 기술주, 원자재 다 같이 빠진 매크로 리스크 오프 장세다.

괜히 감정적 복수 매매하기 전에 오픈이자 데이터 한번 다시 보고, 그냥 하루는 손 놓고 있어도 괜찮다. 이런 장에서 청산엔진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내 다이아몬드 핸즈 같은 건 아무 소용 없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 급락 이후 투자자들의 반응에 분노한 투자자가 작성한 글입니다. 비트코인(BTC)과 솔라나(SOL)을 포함한 주요 자산이 단기간에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긍정적'이거나 '의도된 조정'이라는 의견이 퍼지고 있는 상황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이번 하락장이 단순한 조정이 아니라 '레버리지 포지션 강제 청산'으로 인한 시스템적인 하락이라고 판단합니다. 특히 파생상품 시장의 펀딩비와 오픈이자의 급격한 감소, 체인 불안정성 등을 근거로 시장이 명백히 공포에 빠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핵심 메시지는 '마켓은 감정이 아닌 데이터로 대응해야 한다'이며, 당장 반등을 기대하는 성급한 매수보다는 냉정하게 상황을 지켜볼 것을 권고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 퍼진 '무조건 언젠가는 오른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경계하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 원문 댓글 (19)

u/Patrick_Atsushi ▲ 15
차트만 종일 보고 있으면 당연히 멘붕 오죠 😂

전 그냥 이런 것도 제 멘탈 테스트라고 생각해요. 좀 더 느긋하게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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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f you spend a morning watching the chart you're really going to panic 😂

Sorry, maybe I'm too chill or zen. I take it as a test of my character and quality.
u/SolarisX86 ▲ 7
전 BTC 3만, ETH는 400불 정도에 들고 있어서 다년간 보유 중입니다. 이번 하락이 반갑진 않지만 걱정하진 않아요. 수익권이라 굳이 팔 계획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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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vg on btc is $30k and eth $400, been holding for years. Not pretending to be okay with this recent correction but it's certainly not anything I'm worried about. I am perfectly okay because I'm still well in the green and not selling anytime soon.
u/strongarm1985 ▲ 3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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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 up
u/CyclicalDub ▲ 3
전 당장 팔 생각이 없어서, 지금 당장 ‘폭삭 망했다’고 보긴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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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not in fact getting absolutely rekt right now because I’m not selling anytime soon
u/No_Swordfish2836 ▲ 2
하이베타 자산이 하루에 15% 오를 땐 신나게 좋아하다가, 한 시간 만에 20% 빠지면 왜 놀라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자산은 큰 수익과 큰 변동성을 같이 가져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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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loves the high beta stuff when it pumps 15% a day, but they act surprised when it dumps 20% in an hour. you cant have the upside without this soul-crushing volatility folks
u/bandita07 ▲ 2
난 아직 수익권이야, 그러니까 좀 진정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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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till in positive, so chill the fuck down :D
u/WickedKali ▲ 2
여기 오래 있어보지 않으셨나 봐요. 이런 급락은 이 시장에선 꽤 일반적인 일이에요. 오히려 이런 변동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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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ms like you've not been around here long enough. Things like these are normal in this market, it's the reason why so many people are in it.
u/theodursoeren ▲ 2
어제 싸게 살 수 있어서 솔직히 기뻤어요. BTC는 워낙 오래 들고 있어서 이제 이런 변동성은 놀랍지도 않네요.

제 방식은 10만 달러 들고 있다고 해도 반만 가진 셈 치는 거예요. 그럼 이런 등락에 덜 흔들리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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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lly I was happy yesterday that I could buy cheaper. I’ve been in btc since years and it’s just behave as it ever did. It’s no surprise anymore.

And a little advice from my side: when I for example have 100k in btc, I always think I only have half the money cause we never know what happens tomorrow. With that mindset the swings doesn’t bother that much
u/ADHD-Developer ▲ 1
누가 그렇게 화나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은 이해 갑니다. 그래도 SNS에서 뭘 바라세요? 매번 똑같은 사이클, 똑같은 사람들, 똑같은 멘트예요. 오래 해본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죠… 글로벌 M2, 가치 저장, '비즈니스 사이클' 어쩌고 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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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k who exactly caused you to rant like this but i hear you, but like honest take. What do expect from social media ? Its always the same patterns, same people, same headlines every cycle. Og’s already know this.. golbal m2, store of value, “THE BUSINESS CYCLE” bla bla bla….
u/Accomplished-Ad2736 ▲ 1
트위터 보면 전부 절망 모드예요. 근데 매크로 이슈 제쳐두고 보더라도, 이번 정리는 예고된 거였죠. 누구나 포인트 파밍 하려고 파생 DEX 만들어대니.

지금은 하이프도 거의 사라지고 DEX 경쟁자들도 다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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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f twitter is gloom and doom. Disregarding macro events, a leverage flush was expected since everyone and their moms launched perp dexes with points farming.

Hype is barely alive and all it’s Dex competitors are pretty much dead now
u/TheDeeperItGets ▲ 1
요즘 본 설명 중 가장 현실적이네요. 이런 상황은 절대 정상 아닌 겁니다. 저는 2020년부터 암호화폐 투자했고, 계속 분할매수했지만 손실이 꽤 큽니다. 솔직히 시간과 노력이 아깝다고 느낄 때도 있어요. 처음엔 불장에 들어갔다가 잘못 탔나 봐요. 같은 기간 제 401k는 3배 늘었는데, 크립토는 거의 그대로네요... 실버를 27불에 너무 많이 안 샀더라면 지금쯤 전부 청산당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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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accurate explanation and point of view ive seen in awhile. Things like this arent normal. Ive invested in crypto since 2020, im down bad, ive DCA the whole time, its honestly a waste of time and effort..... I admit I started investing during a crazy bull run, but its been roughly 6 years, my 401k has tripled in size in the same amount of time compared to my crypto holdings.... If I didny buy so much Silver when it was $27 an oz, id be liquidated by now.
u/welshdragoninlondon ▲ 1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면 이런 하락은 그냥 일상적인 흐름이에요. 무리해서 안 들어가고 분할매수 여력 남겨두면, 이런 구간도 기회로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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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have long term horizon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price drops as normal part of crypto. Also helps if you don't over invest so then when drops see as good opportunity for getting more whilst DCA
u/Cryptoblis ▲ 1
암호화폐 5년 정도 했는데 비트코인만 간신히 수익권이에요. 사실상 유일하게 살아남은 코인이고요. 알트 장은 제대로 온 적도 없어서, 옛날 코인들만 잔뜩 들고 남았네요. 결국은 아주 장기적 관점으로 봐야 하고, 참을성 있게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는 걸 배웠어요. 이 자산은 진짜 큰 폭으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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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been in crypto for about five years now I’m still up in bitcoin that’s pretty much. The only coin that I’m up in. All season never occurred. I was left holding the bag with many old alts but I’ve learned I you need to go super long-term or be patient and hold for the right time to jump in. This asset moves.
u/ThePorko ▲ 1
이번엔 다행히 손해를 안 봤어요. 몇 달 전 전통 시장에서 금, 은으로 유동성이 들어가는 걸 보고 현금화했거든요. 유동성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는 관망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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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down for once. Exchanged to cash after seeing the liquidity moving from traditional market to gold and silver a few month ago. Staying here till the liquidity comes back.
u/Urc0mp ▲ 1
크립토에서 손실 보는 건 일상이에요. 그걸 버티든, 전략적으로 대비하든, 아니면 그냥 멘붕 오든—다 나름의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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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ing rekt in crypto is very standard stuff. You can stomach it and hodl on, be prepared for it with some strategy, or just freak the fuck out. All viable options.
u/Cultural_Owl9547 ▲ 1
모르겠네요, 전 3년 전에 산 비트코인이 지금도 두 배 값이라서요, 이번 하락에도 별 타격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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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k dude the bitcoin I bought only 3 years ago still worth the double after the crash.
u/NIssanZaxima ▲ 1
저는 판 적이 없는데 왜 망했다고 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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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nt sold how am I getting wrecked?
u/Silverfern1 ▲ 1
그래서 저는 절대 레버리지는 안 씁니다. 그냥 깔끔하게 현물 보유만 하죠. 시장은 최악이지만 반등하면 괜찮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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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why I don't do leverage, only holding crypto without leverage. The market sucks but I'll be OK when it bounces back
u/Upset-Adhesiveness75 ▲ 1
전 투자하는 순간 그 돈은 이미 잃은 돈이라고 생각해서 더 마음 편해요. 이 생각 가진 사람이 이 커뮤니티의 99%일걸요. 우리는 DOGE와 결혼했으니까요.

열 받거나 우울한 글 쓰는 사람들은 사실 돈을 잃을 여유가 없었던 거예요.

포켓몬 카드나 401k에선 이런 태도 안 갖죠. 유독 크립토에서만 그렇습니다,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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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ll the money I invest is counted as a loss the moment I invest it’s very easy to be delusional. Which is 99% of this community. We are married to DOGE

Anger or depressing post just come from people who couldn’t afford to loose money invested.

No I do not have this attitude with other investments like my Pokémon cards and 401k . Just crypto, respectf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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