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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딥' 노린다고요? 미리 욕먹을 각오는 했습니다 🤔

r/stocks 조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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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타이밍에 도전해볼까 고민 중인 장기 ETF 투자자입니다. 예측 가능한 10% 하락이 온다면 단기 진입도 고려하고 싶은 마음이죠. 하지만 결국 'VOO & chill' 원칙을 지켜야 하는 걸까요?

작년 여름에도 그랬듯이, 이번 주는 시장이 10% 정도 빠질 가능성이 꽤 높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최근 뉴스 흐름이나 정부 움직임을 보면 뭔가 큰 이벤트를 미리 흘려놓고, 월요일 장 시작 전까지 투자자들 반응을 유도하는 느낌이랄까요.

제 기본 전략은 그냥 VOO 꾸준히 매수하면서 조용히 가는 스타일입니다. 이번에 은퇴연금이랑 HSA 계좌도 제가 직접 관리하게 됐고, 총 순자산이 10만 달러를 살짝 넘겼어요. 그 중 80%는 VOO에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30대 초반이고 긴 시간 동안 버티는 게 핵심이라고 생각하긴 하거든요.

그런데도 이번엔 단기적으로 한번 기웃거려보고 싶은 유혹이 생기네요. 굳이 정부 정치 이슈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미묘한 시장 움직임과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느껴져서요. 물론 최근 중남미 쪽 이슈는 예측처럼 흘러가진 않았지만요.

결국 'VOO & chill'에서 다시 'chill' 쪽으로 무게중심을 두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런 특이한 타이밍엔 살짝 움직여보는 것도 괜찮을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장기적으로 미국 ETF인 VOO에 투자하고 있는 30대 투자자가 최근 단기적인 시장 하락 가능성에 반응해 시장 타이밍을 시도해보려는 고민을 공유한 글입니다. 특히 정부나 지정학적 이슈가 주말 즈음 예고되면서 그 여파로 월요일 시장에 변동성이 생길 가능성을 보고, 이를 한 번 노려보고 싶은 상황입니다.

본문에서 언급된 'VOO & chill'은 흔히 쓰이는 장기 투자 전략으로, 미국 S&P500 상장지수펀드인 VOO를 매수한 후 시장 흐름에 신경 쓰지 않고 장기 보유한다는 철학을 뜻합니다. 반면 '시장 타이밍'은 특정 시점의 하락이나 상승을 예측하고 매수·매도하려는 시도로, 정확한 진입과 청산 시점을 맞추는 것이 매우 어려워 장기적으로는 실패 확률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이 투자자는 최근 자신의 자산 구성과 시장 움직임 사이에서 단기 시도 욕구와 장기 전략 간의 갈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위적인 정치 이벤트와 투자 심리의 연관성에 대해 의심하고 있으며, 비슷한 배경의 장기 투자자들도 읽고 공감할 만한 고민을 제기한 글입니다.

💬 원문 댓글 (12)

u/ralphy1010 ▲ 1
현금이 좀 있다면 장 시작 후 눌림일 때 조금 사보는 건 괜찮겠네요. 근데 기존 보유분은 그냥 그대로 두고 VOO & chill 유지하는 게 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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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got any cash you may want to try buying the dip after open but I wouldn’t sell anything. Just keep vooing and chillin
u/Bill_Clintons_Desk5 ▲ 1
간단합니다. 눌리면 사고, 묻어두고, 돈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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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simple. Buy the dips. Leave it alone. Make moneys.
u/Lofi-Fanboy123 ▲ 1
저도 이번 하락 타이밍 재고 있어요 ㅋㅋ 현금 좀 쟁여놨습니다. 어디 한번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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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lso timing the dip xD , lets see - got a lot of cash loaded
u/desperato61 ▲ 1
그럼 주식 게시판엔 왜 오셨어요? 그냥 ETF 커뮤니티에 계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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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in the stocks subreddit for then? Just hang out in etfs
u/Exponential-777 ▲ 1
왜 이번에 10%나 빠질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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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 you think it will dip 10%?
u/Idaho1964 ▲ 1
현금 비축. 세금 손실 매매. 그리고 인내심 있게 눌림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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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powder. Tax loss harvest. Patiently but the dip.
u/Fun_Mind1494 ▲ 1
거의 확실한 10% 하락이 무섭다면, 진짜 5년 넘는 장기 하락장 오면 멘탈 안 버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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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an "all but certain" 10% drop scares you, you're going to really have paper hands once a prolonged (5+ year) drawdown hits.
u/Old-Chemistry-7050 ▲ 1
ㅋㅋㅋ 10%요? 꿈꾸시는 건 아닌지... 이런 이슈 갖고 SPY가 10% 빠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작년 여름은 작년 여름이고, 관세 규모나 시장 인식 등 모든 게 달라요. 이런 차이점을 고려 못 하면 그냥 계속 분할매수(DCA)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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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ao 10% are you dreaming? There’s zero chance SPY is gonna drop 10% because of this. Last summer is last summer, the scope of the tariff, the amount, the perception of tariff on inflation, everything’s different. Given that you can’t grasp the differences, you just just continue to DCA.
u/Portfoliana ▲ 1
이미 본인이 정답 말했잖아요 — VOO & chill의 핵심은 chill입니다. 30대에 VOO 80%면 이미 전형적인 이상적 포지션이에요. 타이밍 본능은 당연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대부분 실패하죠. 심지어 10% 하락 예측이 맞더라도, 다시 들어갈 타이밍도 맞춰야 합니다. 대부분은 저점에 팔고 고점에 다시 사요. 지금 10만 달러 자산에 30대면 제일 큰 무기가 시간입니다. 6개월 뒤 회복되는 10% 하락은 30년 투자 차트에선 아무 의미도 없어요. 그냥 묵묵히 사고, 주말 뉴스는 끊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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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lready answered your own question - “VOO and chill” means the chill part. If you’re in your 30s with 80% VOO that’s exactly where you should be.
The market timing instinct is strong but historically it fails more than it works. Even if you’re right about a 10% drop, you also have to nail the re-entry. Most people sell the dip then buy back higher.

At $100k and 30s your biggest advantage is time. A 10% drop that recovers in 6 months is noise on a 30 year chart. Just keep buying and stop reading weekend news lol.
u/Oberst_Reziik ▲ 1
트럼프가 진짜 그 그린란드 건을 밀어붙이면 미국 경제는 진짜 난리 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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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rump goes ahead with this greenland thing the US economy will crash like never before
u/Mindless_Asparagus_4 ▲ 1
왜냐면 바닥을 제대로 맞출 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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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u won’t be able to time the bottom
u/SadWimp ▲ 1
레버리지 안 쓰고 있다면 아마 별일 없을 거예요 :) 1~2개월 지나면 다들 이 일 기억도 안 날 겁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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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ill probably be fine if you are not leveraged :) in 1-2 months nobody will even remember what happened.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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