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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매도세가 뭔가 달라 보입니다 📉

r/stocks 조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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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하락은 반등이 약하고 매수 전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 장의 성격이 바뀌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금리, 원유, 지정학적 리스크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며 시장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집중할 건 반등의 지속성(진짜 매수인지 쇼트커버인지), 포지션 축소 여부, 그리고 외부 충격의 진정 여부입니다.

요즘 장이 확실히 약해 보입니다. 하방으로 빠질 때는 빠르게 내려가고, 반등이 나와도 예전처럼 강하게 이어지지가 않네요.

오히려 반등이 있을 때가 쇼트커버링 같고, 진짜 매수로 연결되는 느낌이 적습니다. 밀어 올리면 곧바로 팔리는 패턴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예전엔 하락이 나오면 곧바로 매수세가 들어와서 복구됐는데, 지금은 반대로 상승을 빌미로 노출을 줄이는 흐름이 더 눈에 띕니다.

그리고 요즘엔 금리, 원유, 지정학 같은 악재들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뉴스가 즉각적으로 가격에 반영되는 것 같아요.

바닥을 찍었다고 주장하려는 건 아니지만, 시장의 성격이 변하고 있다는 감은 분명히 듭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가요? 약세를 매수하시는지, 아니면 안정될 때까지 관망 중이신지 궁금합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1) 왜 이런 글이 올라왔나: 최근 주식시장이 하락 압력을 받고 반등이 약하다고 느끼는 개인 투자자가 자신의 관찰을 공유한 글입니다. 시장이 빠질 때 거래량과 반등의 성격을 보고 '진짜 매수인지, 단기 숏커버인지'를 구분하려는 불안감에서 출발했습니다.

2) 작성자가 실제로 걱정하는 것: 작성자는 단순한 가격 하락 자체보다 반등의 질(지속성)이 약하다는 점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즉 일시적으로 올라오는 건 ‘진짜 수요’가 아니라 공포에서 벗어나려는 매도 포지션 정리(쇼트커버링)일 수 있어,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봐 우려합니다.

3) 주요 개념 쉽게 설명:

- 쇼트커버링(short covering): 주가 하락에 베팅한 사람들이 손실을 줄이려고 매수로 포지션을 닫을 때 생기는 매수입니다. 겉으로는 주가가 오르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진짜 수요'가 아닐 수 있습니다.

- 팔고 들어오는 '팔자에 따른 약한 반등(무(無)팔로스루)': 반등 후에도 거래가 붙지 않아서 더 오르지 못하고 바로 다시 내려가는 상황을 말합니다.

- 금리(또는 수익률): 채권수익률이 오르면 할인율이 올라가서 주가에 부담이 됩니다. 투자자들이 미래 이익을 더 낮게 평가하게 되므로 주가에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원유(유가): 원유 가격 상승은 경기 불확실성과 기업 비용 증가(운송비 등)를 통해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고, 이는 기업 이익과 주가에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 지정학적 리스크: 전쟁·분쟁 같은 사건은 에너지·무역 경로·심리적 불안 요인을 통해 금융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줍니다. 투자자들이 위험을 재평가하면서 포지션을 축소할 수 있습니다.

4) 코멘트와 논쟁 포인트 요약: 댓글들은 '항상 이번엔 다르다'는 인식과, '항상 다르진 않다'는 회의적 시각이 엇갈립니다. 일부는 지금을 매수 기회로 보기도 하고, 다른 이들은 시장 타이밍 경고나 지정학적 불확실성 지속을 이유로 관망할 것을 권합니다.

5) 투자자가 주목할 것: 반등이 거래량과 함께 지속되는지(진짜 매수인지), 주요 거시 변수(금리·유가)의 방향, 그리고 지정학적 사건이 완화되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관찰하면 됩니다. 작성자는 결국 "지금 사느냐 관망하느냐"를 커뮤니티에 묻고 있습니다.

💬 원문 댓글 (20)

u/Sumif ▲ 24
항상 이번엔 다르게 느껴지는 법입니다; 그래서 천천히 조정하는 거겠죠. 아니면 7월에 7000으로 다시 회복해서 "아, 잠깐 불안했구나" 하고 지나갈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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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always feels different; that's why it's pulling back and not quickly correcting. Or perhaps it will recover to 7000 by July and we'll be like "oh man that was uneasy for a moment".
u/Signalis3 ▲ 21
이번엔 다르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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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ime it's different guys.
u/vava2603 ▲ 9
예전과 다른 큰 점 하나는 매일 중요한 실물 자산들이 파괴되고 있다는 겁니다. 재건하는 데 수년이 걸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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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big difference I see vs the previous one : we have same real important assets being destroyed everyday. gonna take years to rebuild
u/c-u-in-da-ballpit ▲ 9
이런 글은 작년 4월에도 봤고, 트럼프 재선 때도, 바이든 시절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을 때도, 코로나 때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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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w this post last April, and when Trump was reelected, and when inflation was peaking under Biden, and during Covid
u/CanadianTrader51 ▲ 8
시장을 타이밍하려 들지 마세요. 이 말이 몇 번이나 더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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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try and time the market. Not sure how many times this needs to be said.
u/CaptainCheckmate ▲ 8
누가 그러셨죠, "세상이 끝날 것 같을 때 항상 강세로 가라 — 우선 세상은 절대 끝나지 않으며, 설령 끝난다 해도 숏 포지션을 누가 정산해주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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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was the famous guy who said "always go bullish when the world is ending -- first of all, it never does. Secondly, even if the world ends, who are you going to settle your shorts with?"
u/jebidiaGA ▲ 8
다음 트윗 나올 때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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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l the next tweet
u/Kemilio ▲ 8
아니요.

제겐 지금이 매수 타이밍처럼 느껴집니다. 다르다면, 지수 ETF를 팔고 과매도된 개별 우량주를 사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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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Feels like buy time to me. If anything is different, it’s the desire to sell indices to buy blue chips that are oversold.
u/TrashPanda_924 ▲ 4
첫 경험이세요? 이 정도야 아무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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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time, eh? This is nothing.
u/tomgreen99200 ▲ 4
이번엔 어떤 '주황색 난장'이 이유 없이 전쟁을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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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 this time some orange mess started a war for no reason
u/notmarduke ▲ 4
바닥 신호들입니다. 이건 곧 급반등할 거예요. 이란이 이익을 얻고 통행료를 챙기면 우리는 달려가고 이스라엘만 손해 보는 그림일 수도 있죠. 아마 다음번엔 우리가 그들을 따라 이란으로 진격하는 걸 멈출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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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 signs. This one's going to whiplash back up. Iran wins, gets some tolls, we run and Israel is left looking dumb.  Maybe we finally break following them into Iran next time.
u/ICameSawAbstained ▲ 3
특정 방향을 단언하진 않겠지만 구조적으로는 경기침체 신호가 보입니다.

단기 조정인지 장기 약세장인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자동화된 투자 패턴과 퇴직연금 등에 주식이 깊게 편입된 구조가 일정 수준의 기계적 완충 역할을 해 대규모 주가 폭락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큰 역풍이 약해지면 현금 비중을 장기간에 걸쳐 분할 투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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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not particularly keen to proclaim any specific direction, however, structurally signals are recessionary.


Whether we have a short downturn, or prolonged bear market is an unknown. 


Automated investing patterns and heavily embedded share markets into the retirement savings systems may offer some mechanical cushioning to equities, that prevents a large-scale priced in equity depression.


I'll deploy my cash position over longer periods once the big headwinds begin to clear.
u/comments83820 ▲ 3
미국-이스라엘 전쟁 때문에 큰 위기가 발생해서 그렇습니다. 코로나 락다운 때의 충격과 비슷합니다. 우리만 손해 보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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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there's a major crisis from the American-Israeli war. it's similar to the shock from the Covid lockdowns. we're being screwed.
u/Outrageous_Tip_2133 ▲ 3
S&P500은 아직 10% 조정 구간에 진입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발생하면 진지한 반등이 있는지 볼 수 있을 거예요.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다시 열릴 때까지는 지속적인 강한 반등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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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still not in 10% correction area. Once that happens, we will see if there is a serious bounce. There likely won't be a serious sustained bounce till the Strait of Hormuz is fully reopened.
u/Outrageous_Tip_2133 ▲ 3
시장에서는 더 이상 'TACO BS'를 믿지 않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이걸 끝내는 건 트럼프에게 달린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죠. 시장은 이란과 IRGC에서 나오는 신호를 더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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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 good to see that market is not buying the TACO BS anymore. They know it is not really up to Trump to end it. They are paying more attention to signals coming from Iran and IRGC.
u/cz03se ▲ 3
이번이 정말 다르긴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매번 다르니까요. 저는 이전에 주택 위기나 전염병, 그리고 사기꾼이 시장을 조작하고 정보기관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하는 걸 직접 겪어보진 않았습니다. 할 수 있는 건 과거 경험을 참고해 최대한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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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ime is indeed different, because most of the time it’s different. I never went through a housing crisis or viral pandemic or greatest conman of all time manipulating markets and starting wars against US intelligence intel until I did. All we can do is use past experience to guide us through and make the most rational decisions we can
u/swimtomars ▲ 2
5년 뒤에 다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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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dME! 5 years
u/Fairbyyy ▲ 2
아니요, 다르지 않습니다. 수없이 많았던 다른 때들과 똑같이 느껴져요. 여기 초보자이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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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t doesnt. Feels exactly like countless other times. You must be new here
u/5365616E48 ▲ 2
">다른 사람들도 느끼나요"

지난 한 달간 하루에 10개씩 올라왔던 글들을 보면... 아니요. 같은 글을 올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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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one else noticing this

Based on the 10 posts a day, everyday for the past month... no. Nobody else had had this same exact post.
u/deviltrombone ▲ 1
"알고리즘을 2022로 맞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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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algos to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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