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마음이 좀 무겁습니다. 대부분은 뉴스 중 하나로 흘려보내지만, 미국과 이란 사이의 갈등은 그 중에서도 매우 실질적인 블랙스완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요구 조건이 너무 달라 협상은 사실상 형식적인 수준이고, 어느 쪽도 물러설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만약 미국이 압도적인 전략적 우위를 보여주는 데 실패하거나, 예기치 않게 큰 타격을 받는다면 시장이 단기간 내에 무너질 수 있는 시나리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란 입장에서는 체제 붕괴가 미국의 목표라는 걸 알기 때문에, 군사적 뿐만 아니라 비대칭 방식으로도 극단적인 대응을 할 가능성이 있죠. 미국 내 테러, 글로벌 자산 공격, 민간인 대상 테러 등의 리스크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직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정리하진 않았지만, 최근엔 매수에 신중해지고 일부 보유 비중을 줄이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시나리오로 전략 짜시는 분들 계신가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한 개인 투자자가 해당 지정학적 리스크를 실제 투자 전략에 반영하고 있는 경험을 공유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이란과의 전쟁이 시장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 특히 블랙스완 이벤트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기존에는 매수했을 주식들도 관망하거나 매도하고 있으며, 다른 투자자들도 이런 리스크를 고려하고 있는지 질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블랙스완'은 기존 예측 범위를 벗어난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말하는데, 작성자는 이란과의 무력 충돌이 바로 그런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면전이 시작되면 에너지, 방산 관련 주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미국 본토나 글로벌 자산에 대한 보복 리스크도 있다는 점에서 광범위한 영향을 고려하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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