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Reddit

이더리움 L2는 진화 중일까, 원래 목적을 잃고 있을까? 🤔

r/CryptoMarkets 조회 17
원문 보기 →
💡

Layer 2 생태계가 점점 다양한 방향으로 갈라지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이더리움 기반 확장이라는 원래 목표보다는 각기 다른 우선순위와 기능 특화로 중심이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는 앞으로 L2 블록체인을 동질적인 범주로 보지 말고, 각 네트워크의 방향성과 트레이드오프를 따로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 며칠 사이에 이더리움 L2 블록체인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두고 여러 생태계에서 논의가 이어지고 있네요. 비탈릭이 언급한 이후 이 논의가 확산됐고, 결국 이더리움 L2만의 얘기가 아니라 블록체인 구조 전반에 대한 이야기로 번지는 분위기입니다.

원래 L2의 목표는 이더리움의 보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확장 수단이었죠. 하지만 실제로는 완전한 탈중앙화 같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프로젝트도 많고, 오히려 이더리움 자체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장되고 있단 점이 아이러니합니다.

재미있는 건, 최근엔 'L2'라는 범주 자체가 더 이상 하나로 분류되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팀은 여전히 이더리움과의 강한 연결성에 집중하고, 어떤 팀은 프라이버시나 UX, 특정 앱에 최적화된 설계를 택하기도 해요. 완전한 탈중앙화를 일부 포기하고 대중성을 선택한 프로젝트도 있고요.

이런 다양성 자체가 실패라기보다는 블록체인 인프라가 성숙해가는 과정일 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모든 걸 하나의 내러티브로 묶기보다는, 각자의 설계 방향과 위험 요소를 투명하게 밝히고 특화된 기능에 집중하는 게 더 건강할 수도 있겠죠.

다양한 생태계의 반응을 종합 정리한 글도 공유해 봅니다: https://open.substack.com/pub/btcusa/p/are-layer-2-blockchains-losing-their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앞으로는 L2가 각자 전문화되어 가는 게 자연스러울까요, 아니면 결국 이 모든 기능이 L1으로 통합될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최근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 Layer 2에 대해 언급한 뒤, 업계 전반에서 L2의 정체성과 역할에 관한 논의가 확산된 것을 계기로 작성됐습니다. 글쓴이가 제기한 핵심 질문은 'L2가 단순한 확장 도구에서 벗어나 각기 다른 방향성을 가진 독립 생태계로 이동하고 있는 것'에 대한 평가입니다.

Layer 2는 이더리움 위에서 작동하는 블록체인으로, 보안은 이더리움에서 가져오면서 거래 속도나 수수료를 개선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탈중앙화나 보안보다는 앱별 필요에 따라 사용자 경험, 프라이버시, 채택 등의 목표를 우선시하는 프로젝트가 늘면서 단일한 정의 자체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이 글은 이런 방향 전환이 '실패'가 아니라 '성숙'이라고 주장하면서, 각 Layer 2 프로젝트의 특성과 트레이드오프를 구분해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앞으로 L2를 하나의 확장 기술로 보는 대신, 설계 목적과 타겟 사용처를 따져보고 접근해야 한다는 점에서 참고할 만한 인사이트입니다.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