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Mine이라는 기업이 엄청난 규모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는 건 알고 계셨나요? 지난 2월 1일 기준으로 약 428만 개 ETH를 들고 있었다고 해요.
놀라운 건 최근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추가 매수를 했다는 점입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에도 약 41,788개를 더 샀다고 하네요.
문제는 평균 매입 단가입니다. 여러 리포트에서는 이들이 대부분 $3,800~3,900 선에서 매수한 걸로 추정하고 있고, 현재 이더리움 가격이 $2,200 정도니까 계산상 약 6조~7조 원의 미실현 손실이 있는 셈이죠. 아직 확정 종가가 아니라 '잠정' 손실이긴 합니다.
이 상황을 두고 일부에서는 역사적인 손실 사례 중 하나로 언급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 그 정도 평가는 이른 것 같아요. 대부분의 손실 사례는 손절이 발생했을 때 얘기인데, BitMine은 여전히 존버 중이니까요.
Tom Lee는 '펀더멘털은 나쁘지 않다, 가격만 미끄러지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기다릴 수 있으면 반등을 노려볼 수 있다는 주장인데, 주가는 여전히 고점 대비 크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일반 주주 입장에서는 체감이 클 수밖에 없겠죠.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미국의 디지털 자산 채굴 및 투자 기업인 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가 최근 이더리움 하락장에서 겪고 있는 대규모 잠정 손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작성자는 BitMine이 이더리움을 과거 고점에서 매수해 대규모 보유 중인데, 지금도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계속 물을 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보유 물량이 워낙 커서 손실 추정치만 약 6~7조 원대에 이르며, 이로 인해 일부 투자자들은 이번 사례를 역사적인 매매 실패 사례로 보는 시각도 있다고 언급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은 ‘미실현 손실(unrealized loss)’입니다. 이는 실제로 팔아서 손실을 확정한 건 아니고, 현재 가격 기준으로 얼마만큼 가치가 줄었는지를 말합니다. 회사는 여전히 보유 중이라 그런 의미에서 상황이 완전히 끝난 건 아닙니다. 이 상황이 장기적인 전략 하에 감내할 조정인지, 단기 고점에서의 과다매수인지 판단하는 것이 투자자들의 관심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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