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위플래시가 어닝 발표 후 10% 넘게 급락해 종가가 약 48.21달러대에 마감했습니다.
최근 이 가격은 2011년 말 금융위기 회복이 흔들리던 시기 이후 처음입니다. 그전에는 2008년 4분기 폭락 때 더 낮은 가격을 기록했었죠.
위플래시가 이 가격대를 처음 찍은 건 1993년입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 경기부양 덕분에 시장이 크게 뛰었고, 사람들도 새집을 많이 사면서 가전제품 구매가 늘었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5년간 주가는 80% 가까이 떨어졌어요.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내 제조업 회복을 내세우며 고율 관세를 도입한 시기와 겹칩니다.
아래 기사들을 한번 읽어보시고, 그 시기 언론이 어떻게 상황을 바라봤는지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2008~2011년 금융위기 당시와도 닮아 있습니다.
물론 위플래시의 문제를 전적으로 최근 경제 상황 탓이나 특정 대통령 정책 때문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5년간 추세를 봤을 때 여러 경제 환경 변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점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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