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어떤 위치에 있을지 궁금합니다. 테슬라는 차량 사업에서 손을 떼는 듯하면서도 로보택시는 계속 추진 중인 것 같고, 구글의 웨이모도 있죠. 솔직히 차량 제조사와 로보택시 서비스 회사를 혼동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 정리가 필요합니다.
우버는 어떤 제조사가 성공하든 자율주행차 기술 발전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여러 회사의 로보택시를 위해 각각 다른 앱을 설치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테니까요. 테슬라나 웨이모가 우버와 협력해서 차량을 제공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결국 한 개의 앱으로 이용하는 게 편리하니까요.
소비자 입장에선 이미 설치한 우버 앱을 계속 쓰고 싶어요. 만약 로보택시와 사람이 운전하는 택시의 비용 차이를 비교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요. 라이벌인 리프트 앱도 깔려 있는데 저도 가끔 어느 쪽이 더 싼지 확인하거든요. 세 번째, 네 번째 앱은 귀찮아요. 어쩌면 이렇게 두 개 앱을 비교하는 시점에서 내 논리가 좀 약해졌네요.
최근 어떤 분이 ‘물리적 AI’를 LLM 이후 다음 대세 테마로 밀고 있는데, 만약 진짜 인기를 끈다면 우버 주가도 갑자기 주목받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또 젊은 세대가 운전을 배우지 않고도 차를 소유하지 않는 경향이 강해져서, 자율주행차가 그런 변화를 뒷받침할 수도 있겠죠.
현재 우버는 투자자들에게 크게 사랑받지 못하는 분위기라 지금이 매수 기회일까 싶기도 한데, 재무 상태나 평가 가치 중 투자에 주춤하게 만들 만한 부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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