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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상승장이 정말 건강해 보이나요? 🤔

r/stocks 조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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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상승세가 지표 상으로는 강하지만, 체감은 다소 갈립니다. 금리는 여전히 높은 상태고 주요 종목들의 움직임은 딱히 강세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지금이 단순한 섹터 순환인지, 아니면 시장이 뭔가를 간과하고 있는 건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금리 흐름을 보면서 시장을 살펴보는 편인데, 요즘 상승장에는 솔직히 완전히 납득이 가지 않네요.

지수는 신고가 근처인데, 대형주는 몇 주째 횡보하거나 오히려 하락세입니다. 게다가 금리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전반적으로 시장 환경이 좋아졌다고 느껴지진 않아요.

요즘 특히 눈에 띄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상승이 특정 종목 중심으로 좁게 나타나는 느낌

2. 실적 기대감이 실적 자체보다 앞서는 분위기

3. 거시적 리스크가 분명한데도 변동성(VIX)은 너무 낮음

꼭 꼭지다, 폭락 온다 이런 얘기하려는 건 아니고요. 저 역시 투자는 유지하고 있고, 다만 평소보다 조심하는 마음에 현금 비중을 높여두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단지 주기적인 섹터 순환의 일부일까요? 아니면 금리 시장이 주식 시장이 외면하고 있는 무언가를 말해주고 있는 걸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현재 미국 주식 시장의 강한 상승 흐름에 대해 투자자가 느끼는 불확실성과 의문을 정리한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지수들이 신고가 근처이고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실제 체감이나 금리 상황을 보면 납득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글쓴이는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금리, 실적, 시장의 폭넓은 움직임과 같은 측면에서 시장을 분석하며, 현재의 상승이 넓게 퍼진 강세장이 아니라 일부 대형주나 테마 중심의 편향된 랠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거시적 위험 요인이 여전히 존재하는데도 시장 변동성이 낮다는 점도 이상하게 느끼는 중입니다.

즉, 이 글은 '난 좌초 신호를 보는 것 같아. 혹시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하는 식으로, 다른 투자자들도 같은 감정을 갖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상황입니다. 시장 상황에서 '정상적 순환'인지, 아니면 주식시장이 금리가 주는 경고를 무시하고 있는 것인지가 글쓴이의 핵심 질문입니다.

💬 원문 댓글 (17)

u/strzalaking ▲ 21
상승장이라고요? 그게 어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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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rally?
u/Anonmonyus ▲ 9
지금은 종목 선별력이 중요한 시장 같아요. 강한 종목은 분명 있지만, 전체 시장이 다 오르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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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feels like a stock pickers market. There is some serious strength but it’s not an everything rally.
u/YumiSolar ▲ 4
그 '명확한 거시 리스크'라는 게 5년, 10년, 15년 전엔 없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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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those obvious macro risk that weren't there 5, 10 or 15 years ago?
u/Lofi-Fanboy123 ▲ 3
이미 2~3년째 상승장인 걸요. 전 괜찮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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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in a bull run for 2-3 years so yes
u/Oh_he_steal ▲ 2
시장 입장에서 당신 감정을 신경 쓸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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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should the market care about your feelings?
u/nanotothemoon ▲ 2
짧게 말하면, 네. 건강해 보이진 않아요. 하지만 큰 조정 와도 견딜 준비 돼 있고요. 분할매수하고, 그냥 버팁니다.

농담이지만, '매일 마리화나' 대신 매일 매수하는 느낌이죠. 이해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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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answer is no it doesn’t feel healthy. But I’m ok with a heavy correction and prepared to stick it out if I need to. DCA and smoke weed every day.

I don’t actually smoke weed, but you get it.
u/ConstantAble7379 ▲ 1
연준이 고점 부근에서 금리를 낮추면 그 후 1년 뒤 주식이 떨어진 적은 없었어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해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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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Feds cut near ath, stocks have never been lower a year later. Don’t miss out thinking you know something we don’t🤷‍♂️
u/ViciousSemicircle ▲ 1
지금 시장은 새로운 경제 구조로 넘어가는 큰 변화 속에 있다고 생각해요.

기존의 탄탄한 기업들은 그대로지만, AI, 우주, 차세대 국방, 바이오 등 신산업들이 이제 막 본격 성장 궤도에 들어섰죠. 이런 변화는 새로운 자금과 변동성, 기회를 동시에 불러오고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하이베타 우주·방산주 안고 힘든 한 주를 보내고, 어떤 사람은 ETF만 들고도 좋은 수익을 내는 겁니다.

지금 시장에 유일한 상수는 '변화'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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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we’re seeing massive changes in the markets as a new economy emerges.

While the usual stalwarts still hold firm, industries like AI, space, defense 2.0, bioscience and others are just starting to come into their own (some faster than others).

This is bringing in new capital, new challenges, and a lot of new opportunities.

It’s why someone holding a basket of high-beta space and defense 2.0 stock can have an awful week while someone else with a standard ETF can have a great one.

The only constant now is change.
u/Zealousideal_Bet924 ▲ 1
어떤 금리가 높다고 느끼시는 건가요? 역사적으로 보면 금리 스프레드는 오히려 낮은 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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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yields are elevated to you? Isnt the yield spread historically quite low.
u/Boys4Ever ▲ 1
그냥 '더 큰 바보' 이론처럼 보이네요. 이런 장은 보통 좋은 결말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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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ms Greater Fools running the yard. That has never ended well.
u/Embarrassed_Orange50 ▲ 1
유럽 투자자로서 말하자면, 달러 가치 하락까지 고려하면 미국 시장은 오히려 다른 국가 지수보다 성과가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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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it from a European. Us is outperformed by every single index if you account dollar devaluation
u/Disastrous_Rent_6500 ▲ 1
저는 건강해 보인다고 느껴요. 10월 이후로 조정이 계속됐고, 추세 확인만 되면 더 괜찮아질 겁니다. 게다가 M2 유동성 확대로 인해 시장은 그냥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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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feels healthy because the market has been consolidating since October, any confirmation of a direction with make it feel better. Also, the market is just gonna keep going up due to M2 expansion so it’s just a reality at this point.
u/First-Finger4664 ▲ 1
최근 뒤집어진 금리차, 낮은 VIX, 역사적으로 높은 CAPE 지수와 버핏 지수 등을 보면 조정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비이성적으로 오래 움직일 수 있고, 시점 맞추기는 정말 어려워요. '임박했다'는 게 몇 주냐, 몇 달이냐, 몇 년이냐도 애매하고요.

저는 그래서 고배당주나 해외 시장 등 좀 더 덜 뜨거운 분야로 자산을 이동했어요. 그리고 S&P 전체 노출은 줄이고, AI 강세장에서 유리해 보이는 소수 종목으로 대체했죠.

사실 이건 시장 타이밍보다, 제 자신이 FOMO 때문에 꼭지에서 몰빵하지 않도록 스스로 조절하는 전략입니다. 괜히 무서워서 현금 들고 있다가 또 기회 놓치는 것도 방지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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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a bunch of signs that point toward an imminent correction (combination of a recently reverted yield curve + low VIX, historically high CAPE ratio and Buffet index). But markets can stay irrational for a long time and timing the market is tough- so is “imminent” a matter of weeks-months or still years out?

My answer to the valuation anxieties has been to move most of the portfolio to cooler parts of the market- high dividend, international, etc- and to trade broad S&P exposure for reduced exposure to a “hedge” of handful of individual equities that are poised to do well if/as the AI bull run continues.

And to be honest, that positioning is ultimately more about self-managing my own FOMO to ensure that I don’t go all-in at the top of the market, panic sell as the expected correction materializes, or sit in cash and miss out on another year of gains because I’m a perma-bear.
u/Much_Dealer8865 ▲ 1
이런... 또 하나의 불안 조장(FUD) 글이네요.

계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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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shit it's another FUD post

Carry on
u/FrizzlerOnTheRoof ▲ 1
지금의 '호황 경제'는 사실상 매그니피센트 7 종목들이 받치고 있는 거잖아요.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죠.

단지 표현을 좀 더 지적으로 하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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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called “booming” economy is, in reality, almost entirely propped up by the Magnificent Seven. Everyone in the room already knows that.

You are just making it sound more intellectual.
u/Carsmes ▲ 1
저는 현재 상황에 딱히 불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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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omplaints on my behalf
u/sap303 ▼ -1
지금은 밈 테마, AI 랠리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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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 meme and ai rally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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