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유동성이 좋다는 말에 큰 거래소에서 시작했어요. 수수료도 괜찮고 UI도 괜찮았는데, 시장 급락 때 이틀이나 출금을 막아서 정말 멘붕 왔었거든요. 그래서 디스코드에서 사람들이 꽤 추천하는 중간급 거래소로 이사했는데 수수료는 싸고 체결도 빨랐지만, 거래량 많을 때 앱이 두 번이나 다운됐고 기본 문의에 대응하는 데 나흘이나 걸렸어요.
지금은 세 번째 거래소를 이용 중인데 솔직히 말해 또 다른 문제들이 있네요. 서버는 괜찮은 편인데 수수료 구조가 진짜 엄청 거래하지 않는 이상 별로 합리적이지 않고, 딱 맞는 거래소를 찾았다고 생각하면 또 문제가 터지거나 약관이 바뀌고요.
요즘엔 포트폴리오의 60% 정도는 콜드스토리지에 넣어 두고 있어서, 이런 거래소 문제들이 생각보다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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