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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는 현금 쓸어담고, 인텔은 불타는 중

r/stocks 조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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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진짜 현금으로 남기고 있는 반면, 인텔은 막대한 자금을 태우고 있습니다. 같은 반도체 업계에 속해 있지만 수익성과 재무구조는 천지 차이입니다. 투자자라면 숫자 이면의 구조적 차이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엔비디아랑 인텔, 둘 다 반도체 회사지만 수익 구조는 완전히 딴판입니다. 엔비디아는 매출 100달러당 거의 47달러가 실제 자유현금흐름으로 쌓입니다. 이건 조정된 이익이나 EBITDA 같은 숫자가 아니라 실제 손에 쥐는 돈이죠.

반면 인텔은 지금 엄청난 돈을 태워가면서 버티는 느낌입니다. 보여지는 섹터는 같아도, 실상은 아예 우주가 다르다고 봐야 할 듯요.

그리고 더 놀라운 건 엔비디아가 이렇게 높은 마진을 가져가면서도 부채비율이 거의 없다는 것. FCF 대비 부채가 0.2배에 불과해서, 지금 벌어드는 현금이면 10주 안에 모든 부채를 갚을 수 있는 수치입니다. 이런 조합은 정말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234개 종목 재무지표 분석해봤는데, 이런 프로필 가진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더라고요. 궁금하신 분들은 제 정리 페이지 참고하셔도 됩니다: http://aureus-swart.vercel.app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한 투자자가 엔비디아와 인텔의 자유현금흐름(FREE CASH FLOW, FCF) 마진을 비교하며, 둘이 같은 업종으로 보이지만 실질 경쟁력에는 극명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자유현금흐름 마진은 기업이 실제로 얼마나 현금을 벌어들이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매출 100에서 몇 %가 실제 현금으로 남는지를 보여줍니다. 엔비디아는 46.6%라는 놀라운 FCF 마진을 기록 중인데, 이는 기술 업종에서 거의 보기 힘들 정도로 높은 수치입니다.

인텔은 반대로 마이너스 9.4%로, 벌기보다 쓰는 돈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이는 생산시설(팩토리)을 직접 보유하는 인텔의 구조적인 한계 때문이고, 엔비디아는 팹리스(fabless) 방식으로 가벼운 구조를 유지하며 효율적으로 이익을 내는 상황입니다.

이 글의 취지는 단순한 수치 비교가 아니라, 한 섹터 내에서도 기업마다 수익구조가 얼마나 다른지, 그리고 그 차이가 왜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지를 생각해보자는 점에 있습니다.

💬 원문 댓글 (2)

u/alphabee_9 ▲ 2
엔비디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업가치를 가진 회사 중 하나인 데는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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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a reason why NVDA is one of the most valuable companies in the world.
u/MooseyGoosey69 ▲ 1
인텔은 제조시설이 있는 파운드리라서 엄청난 설비투자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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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is a foundry that requires huge amounts of cap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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