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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결국 '더 큰 바보' 게임 아닐까?

r/stocks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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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는 실체보다는 누가 더 비싸게 사줄지를 기대하는 방식으로 가격이 움직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금과는 달리 내재가치를 뒷받침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다는 게 핵심입니다. 투자자들은 암호화폐를 단순 '투기'로 볼지 아니면 가치 있는 자산으로 볼지를 다시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암호화폐에 대해서 생각할 때마다 똑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결국 이 자산의 가치는 '나중에 누군가 더 비싸게 사줄 것이다'라는 믿음에서 나온다는 점이죠. 말 그대로 '더 큰 바보' 이론이 적용되는 셈입니다.

다른 자산들과 비교해 보면 이 차이는 확연합니다. 주식은 수익과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실제 기업의 지분이고, 부동산은 실질적인 주거 공간 혹은 임대 수익을 제공합니다. 금은 생산 활동은 없지만 수천 년 동안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정받아 왔죠.

하지만 암호화폐는 대부분의 경우 현금흐름도 없고, 별다른 수익도 주지 않으며, 실생활에서 필수적인 기능도 없습니다. 가격은 대체로 유행과 서사, 새로운 매수자의 유입에 따라 움직입니다. 이런 흐름이 느려지면 가격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무너질 수 있죠.

물론 암호화폐로 돈 버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투자'라기보단 '투기'에 더 가까운 성격이라는 생각은 계속해서 들 수밖에 없네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을 갖고 있는 투자자가 암호화폐의 근본적인 가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주식, 부동산, 금과 같은 자산들과 비교하며, 암호화폐는 내재가치나 실질 수익 구조가 없고, 가격은 결국 '다음에 더 비싸게 사줄 사람'을 전제로 해서만 올라간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더 큰 바보 이론(Greater Fool Theory)'이란 자산의 가격이 오르는 이유가 그 자체의 가치 때문이 아니라, 그것을 더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다고 믿는다는 개념입니다. 암호화폐가 실생활에서 사용처가 거의 없고, 환금성이나 현금흐름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이 이론에 부합한다고 보는 것이죠.

이 글은 암호화폐에 대한 극단적인 비판이 아니라, '암호화폐를 진정한 투자 대상으로 볼 수 있는가?'라는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 원문 댓글 (11)

u/veugel ▲ 64
암호화폐는 근본적인 내재가치가 없어요. 누군가 나중에 더 비싸게 사줄 거란 전제에서 가치가 생기는 게 '더 큰 바보 이론'인데, 딱 암호화폐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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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 underlying value in crypto. The concept of the greater fool is that something is only worth more because someone else will pay more for it. Crypto meets this definition.
u/Kekopster ▲ 34
결국 신뢰 하나로 버티는 거죠. 누군가 나중에 더 비싸게 사줄 거란 기대 말고는 실질 가치가 거의 없어요. 결제 수단도 아니고(비트코인으로 뭐 사는 사람 봤어요?), 가치 저장도 매우 불안정하고, 계약 시스템도 없죠. 이런 서사들은 그냥 사람들한테 물려주게 만들려고 만든 말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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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is all it is. Cryptocurrency has value because you believe someone else will pay more fiat currency for it later.

The value isn’t derived from payments (no one uses bitcoin to pay for anything), it’s not store of value (it’s ultra volatile), it’s not an ownership ledger or automatic contract enforcer (it only registers bitcoin to wallet).

These narratives were all created to create fools to baghold
u/jonbristow ▲ 28
포켓몬 카드엔 도대체 어떤 가치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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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value does a pokemon card have?
u/alloutofchewingum ▲ 10
하루에 암호화폐 거래는 25만건, 카드 결제는 20억건입니다. 이 시스템이 대중적으로 쓰이려면 태양계를 둘러싸는 다이슨 스피어 수준의 에너지가 필요하죠. 이건 그저 탐욕 위에 띄운 테크업계의 착각일 뿐이고, 실질적인 화폐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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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250k crypto transactions daily as opposed to 2b card transactions.

For crypto to operate at scale the energy requirements alone would necessitate a Dyson Sphere to be constructed around the solar system.

This is just a techbro hallucination floating on an ocean of greed. It can not and will not ever serve as a functioning currency.
u/naughty_dad2 ▲ 10
주식이 실제 기업의 소유권을 준다고요? 예전에 제가 다니던 회사가 파산 신청하면서 주주였던 저도 전부 날렸어요. 회사는 여전히 운영 중인데 저는 보상도 못 받고 그냥 직장 유지한 게 다였죠. 모든 기업에서 그런 건 아니지만, 주주라고 안전하진 않아요. 한동안 암호화폐를 과소평가했는데, 비트코인이 몇 번이나 '죽었다'는 얘기 나와도 결국 신고가는 갱신하잖아요. 이번 하락장이 끝나고 5만불 이하로 오면 좀 더 담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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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s give ownership to real companies?

My employer filed for chapter 11 bankruptcy and all existing shareholders, including me, lost everything. The company stood and still continues to operate today. I don’t recall being compensated in any shape or form - I guess keeping my job was good? This won’t happen to every company, but it can happen and shows as a shareholder, you can still lose.

For too long I’ve bet against crypto. How many times has Bitcoin died already yet continue to make ATHs in the future? Yes it’s price is down today, but what’s changed about it’s concept since then? Absolutely nothing! I’ll be ready to buy more if it goes into the 50s or less
u/adfthgchjg ▲ 7
사실 암호화폐는 특이한 실사용처가 있긴 해요. 랜섬웨어 같은 거 걸려서 병원 데이터베이스나 컴퓨터가 잠기면 항상 암호화폐로 몸값을 요구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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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lly crypto has a very unique Use Case: extortion.

Whenever malware locks up a hospital database, or a grandparent’s PC, they almost always demand payment in crypto.
u/Spryngo ▲ 6
주식도 사실 비슷한 거 아닌가요? 이익을 낼 수도 있는 기업의 일부를 보유하지만, 결국 가격은 시장 심리에 따라 움직이고, 실질적으로 받는 건 배당금밖에 없어요. 기업이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배당 안 하면 주주 입장에선 숫자만 오르내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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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s are the same thing, yes you own a part of a company that hopefully makes a profit however the price is dictated by the market and the only tangible benefit to you that your stock generates are dividends

The company can make a ton of money but just think about it for a second, how does that benefit you as a shareholder if the company doesn’t distribute dividends? It’s just number go up on a ticker symbol because more people are buying then selling
u/wyzapped ▲ 4
공감합니다. 예전엔 암호화폐가 기존 금융을 바꾸는 혁신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그냥 투자 상품이 돼버렸죠. 외환 투자 같긴 한데, 기축통화처럼 경제 기반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사줄 사람이 있느냐'가 전부예요. 사람들이 대거 이탈하면 그냥 끝나는 구조고, 아마 언젠가는 그렇게 될 겁니다. 그땐 또 다른 코인이 등장해서 반복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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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gree with this. Several years ago crypto bros talked about how crypto currency would be a great liberator and cut out the middleman in banking. That hasnt really happened at all. Now people just talk about investing in crypto as an asset unto itself. In that way, it is kind of similar to other forex trading. But unlike foreign currency, its value isn’t based off anything except what people are willing to pay to buy it. It is completely exposed to the risk of investors deciding en masse that it’s not a good investment and replacing it with something else. That will probably happen. Maybe it will be another crypto currency and the circle jerk will go on.
u/WillInteresting5109 ▲ 3
이런 얘기 2010년부터 나왔는데, 도대체 왜 아직도 안 망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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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been saying this since 2010. Why hasn't it died yet?
u/Thanosmiss234 ▲ 2
완전 공감이에요! 전 관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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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correct!!! i don’t want it
u/fairlyaveragetrader ▲ 2
이런 말에도 일리는 있어요. 결국 서로 돈 뺏어가는 게임이죠. 하지만 이 시장은 수학과 인간 심리 위에서 굴러가요. 이번 하락장이 예상대로 끝난다면 상당히 강한 상승장이 뒤따를 거예요. 내년부터는 슬슬 매집이 시작되지 않을까 해요. 2029년 목표가 25만불이라는데, 줄어든 사이클 생각하면 거기까진 못 가도 현재보다 높을 겁니다. 4만불 근처에서 사서 예전 고점만 가도 3배 수익 나오는 계산이죠. 왜 계속 되느냐고요? 사람들은 믿기 때문에 계속되고,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은 돌아가요. 다만 논리적으로 설명하긴 어렵죠. 우리는 결국 바나나 거래하는 털 없는 원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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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something to that, it's a lot of people looking to take money away from each other. The thing about it is it runs pretty heavily on math and human behavior. If this bear cycle plays out like I expected to it's actually ridiculously bullish. People are going to be expecting another bull cycle to begin and the accumulation will be underway next year. They are going to have a $250,000 price Target for 2029 and if we keep having reduced growth cycles that will not be hit. We're going to come up short but it will be more than this cycle so, if that plays out. If you can accumulate somewhere around $40,000, maybe less and you even get back to the old all time high, it's not a terrible return. You're talking a 3X in a few years

Why does this keep working? Well it does until it doesn't and it does because people believe it will. But you can't logically tell me it makes sense if you look at the SanDisk chart. We are all hairless apes trading bana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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