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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자들이 계속 손해 보는 이유를 생각해봤어요 🤔

r/CryptoMarkets 조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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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자들이 자꾸 손실을 보는 이유가 꼭 시장 때문만은 아닙니다. 거래 순간에 정보 전달과 위험 인식 과정에 문제점들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들은 거래 전후의 리스크와 행동 패턴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저는 UX 디자이너로서 암호화폐 거래 앱에서 거래를 확정하기 직전의 의사결정 순간을 개선하는 콘셉트를 작업 중입니다.

몇 가지 자주 나오는 문제를 발견했고, 각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설계했습니다. 실제 거래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1. 거래자가 자기 포트폴리오의 60%를 한 번에 넣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앱은 가격과 잔고만 보여줘서 실제 위험 수준을 알기 어렵죠. 그래서 고위험 거래에 한해 포트폴리오 노출도와 예상 손실을 쉽게 보여주는 사전 확인 화면을 만들었습니다.

2. 평소 20만원 거래하던 사람이 갑자기 80만원을 넣는데, 아무 경고도 없습니다. 그래서 거래 입력 시 조용히 "평소 거래의 3배 크기입니다"라는 알림을 띄우는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거래를 막지는 않고 인지도만 높이려는 목적입니다.

3. 여섯 개 코인을 나눠서 갖고 있으면 분산투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같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거래 후 자산별 비중 변화를 보여줘 집중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제안합니다.

4. 손실 중일 때 거래자가 결정을 멈추고 시간만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정 손실 이상일 때 중립적인 메시지로 손실 복구에 필요한 범위를 보여주고,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추천은 아니고 인식 전환 용도입니다.

5. 나쁜 거래가 끝난 후에는 맥락 없는 빨간 숫자만 보여줘서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래서 진입 시점의 위험 신호와 연결해 거래 후 분석을 제공하는 기능을 구상 중입니다.

이 중 실제 거래자 입장에서 공감 가는 부분이 있을까요? 진짜 문제인 건지 아니면 존재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건지 솔직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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