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제 문제가 뭔지 명확해졌습니다. 바로 심리입니다.
처음에는 트레이딩 자체가 잘 안 보였고, 시장 흐름에 혼란스럽기만 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감이 오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실전에서는, '지금 기다려야 하나?' '이쯤이면 진입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흔들립니다. 기다리지 못하고 급하게 들어갔다가, 결국 운에 맡기고 도박처럼 되어버리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계좌가 날아가는 이유도 결국 여기에 있다는 걸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이번엔 불평하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오히려 긍정적인 변화이고, 심리만 잡으면 된다는 데서 희망을 보고 있어요.
예전에는 기술적인 분석도 확신이 없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내가 뭘 보고 있는지 알겠고, 흐름도 예측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게 저에겐 큰 전환점입니다.
그래서 2월에는 오직 심리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일주일 정도 차트에서 완전히 손 떼고 휴식을 갖는 걸 고려 중이고, 그 이후에는 철저히 고정된 매매 원칙을 적용해 볼 생각입니다. 그런 다음엔 그 원칙을 신뢰하면서 '과정에 대한 믿음'을 쌓아가려고요.
혹시 트레이더 입장에서 심리를 다잡는 데 효과 봤던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스스로 트레이딩에 대한 통찰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개인 투자자가, 심리가 매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하면서 쓴 글입니다. 작성자는 기술적 분석이나 시장 예측 능력에 어느 정도 자신이 붙었지만, 막상 매매에 들어가면 감정적인 실수가 반복돼 계좌에 손실을 본다고 토로합니다.
지금까지의 문제는 전략보다는 심리적 흔들림에 있었다는 걸 깨닫고, 2월 한 달간 '심리' 하나만 집중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트레이딩에서 심리는, '신호를 보고도 못 기다리는 조급함', '계획에 없는 진입 충동', '손절 기준을 어기는 불안감' 등으로 나타나며, 이는 결국 장기적인 수익성을 해치게 됩니다.
작성자는 차트와 거리를 두는 휴식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후 스스로 정한 규칙을 지키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과정에 대한 신뢰'라는 트레이딩 핵심 개념을 습득하려는 태도에서 성장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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