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은 최근에 처음 접해서 가볍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올해 1월쯤에 트레이딩뷰에서 제공하는 페이퍼 트레이딩 기능을 이용해서, 아무런 지식도 없이 그냥 XAUUSD 차트 가지고 놀다가 기본적인 매수, 매도, 손절(TP/SL), 주문 방식 등을 익히기 시작했어요.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배우기보단 그냥 노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장난 삼아 하다 보니 계좌 수익이 10만 달러 중에서 1만 달러 정도 늘어났습니다. 기분이 좋아져서 유튜브에서 TJR이라는 사람이 진행하는 트레이딩 부트캠프를 발견했고, 2~3주 정도 집중해서 커리큘럼을 따라갔어요. 이후에는 과거 차트를 리플레이하면서 백테스트도 해보고, 선물, 외환, 원자재, 크립토 등 다양한 전략도 2주 정도 실험해봤습니다.
전반적으로 초반에 비해 많이 성장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 수익을 낼 수 있을까 궁금해서 페이퍼 트레이딩 계좌를 $100으로 리셋하고 2주간 다시 테스트해 봤습니다. 그 결과 $1,000까지 키우는 데 성공했어요.
이제 실전 자금으로도 해볼까 고민 중인데, 지금까지 수익을 빠르게 낸 건 한 트레이드에 큰 비중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손절은 짧게 잡았지만, 실질적으로 10건 중 6건은 손절되고 있고, 연속 손실만 나오면 바로 계좌가 무너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런 방식이 실제 자금으로도 가능한지는 의문입니다.
그래서 경험 많은 분들께 듣고 싶습니다. 리스크 관리나 포지션 사이징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을지, 지금은 승률을 높이는 연습부터 해야 할지 아니면 성장이 느려지더라도 리스크부터 줄이는 게 맞는 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실 감각을 가질 수 있게 냉정한 피드백도 환영입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게시글은 트레이딩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자가 페이퍼 트레이딩(가상 매매)에서 높은 수익을 내고나서, 실전 매매로 전환해야 할지 고민하며 조언을 구하는 내용입니다.
작성자는 짧은 기간 내 수익을 냈지만, 그 방식이 위험한 만큼 장기적으로도 유효한 전략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전 매매로 전환해도 될지, 아니면 더 연습이 필요한지, 또는 리스크 관리를 중점으로 다시 설계해야 할지 갈림길에서 고민 중인 상태입니다.
TP/SL은 각각 수익실현(Take Profit)과 손절(Stop Loss)을 의미합니다. 계좌 수익의 빠른 증가는 높은 리스크를 걸었기 때문이며, 댓글에서도 중요한 조언처럼 ‘승률보다는 포지션 크기와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게시자의 핵심 질문은 '지금 트레이딩 방향이 지속 가능하냐'는 것입니다.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