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에 주식투자에 발을 들였는데, 제가 뭘 하는지도 모르면서 덜컥 실전 매매에 들어갔다가 큰 손해를 봤습니다. 그 후로는 하루 종일 공부만 했고, 이제는 기본 개념들은 어느 정도 이해된 것 같아요. 모의투자 계좌에선 수익도 나고 흐름도 읽히는 느낌인데, 이상하게도 실전만 들어가면 머리가 하얘지고 판단이 흐려져서 또 실수합니다.
한동안은 계속 모의투자만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결국 실계좌로 넘어가야 한다는 생각에 자신감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지가 고민이에요. 특히 기존에 물려 있는 종목들이 계속 하락 중이라 계좌를 열어보는 것조차 스트레스입니다. 반면 손 놓고 보는 워치리스트 종목들은 계속 오르고 있어서 괜히 더 우울하네요.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실제 계좌에 다시 돈을 넣을 용기도 잘 안 나는 상태입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주식 투자를 막 시작한 투자자가 실전에서 큰 손실을 겪은 뒤 생긴 심리적 위축감과 자신감 결여에 대한 고민을 공유한 글입니다. 처음 실전 매매에 성급히 진입한 후 잃은 금액 때문에 모의투자에만 머무르게 되었고, 실제 자금이 들어가면 심리가 흔들리며 계속 실수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글쓴이는 현재 모의투자를 통해 감을 익히는 중이고 실전으로 다시 진입하고 싶지만, 기존 계좌의 손실과 심리적 불안감에 발목이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워치리스트 종목은 오르는데, 투자한 종목은 하락 중이라는 괴리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큽니다.
여기서 말하는 '모의투자(paper trading)'는 실제 돈을 사용하지 않고 시장 상황을 따라가며 가상의 계좌로 매매를 연습하는 방법입니다. 초보자들이 실전 매매 전 경험을 쌓는 데 많이 쓰이죠. 이런 불안과 혼란을 겪는 투자자들이 꽤 많기 때문에 혼자라고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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