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2025년 4분기 실적이 나왔습니다. 매출은 2,13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고, 가이던스 범위(2,060~2,130억 달러) 상단을 소폭 상회했습니다. 순이익은 212억 달러였고 주당순이익은 1.97달러로 각각 전년 대비 6%, 5.9%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순이익률은 9.9%로 전년 대비 7.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실적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에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약 9% 급락했습니다.
같은 분기에 아마존은 다음과 같은 굵직한 소식들을 발표했습니다. 오픈AI에 7년 380억 달러 규모의 AWS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고, 구글과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킹 부문 협업, 엔비디아와도 신형 칩셋 관련 기술 제휴를 맺었습니다. 또, 인공위성 51기를 추가로 쏘아올리며 총 182기를 보유하게 되었고, 창고 자동화 확대와 대규모 구조조정도 진행했습니다.
2026년에는 위성 200기 이상을 추가 발사하고, 직접 위성 인터넷 서비스(Amazon Leo)를 일반에게도 론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장기보유(5년 이상) 관점에서 접근 중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게시물은 아마존이 2025년 10~12월 실적을 발표하자마자 올라온 내용입니다. 숫자상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발표 직후 주가가 급락하면서 시장의 혼란스러운 반응이 나왔고, 이에 대한 정보와 상황 정리를 공유하고자 작성된 글입니다.
매출과 이익 모두 성장했지만 문제는 '투자 지출(CAPEX)'과 수익성입니다. 아마존은 이미 연간 약 2,0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상황인데, 이는 순이익 대비 매우 큰 규모이며, 투자한 만큼 성과를 낼 수 있느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위성 인터넷(Amazon Leo)과 AI 파트너십 관련 지출도 본격화되며, 장기 관점에서는 기대 요소지만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에 부담을 준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 글의 핵심은 "단기 주가 하락이 과도한가?"와 "이 하락을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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