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0년 당시에는 매출도 없는데 엄청난 가치 평가를 받는 스타트업이 많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작은 기업 중에서도 수익이 없으면서 AI 같은 유행어만 붙인 기업들은 이미 크게 하락했어요. 현재 주가가 높은 기업들은 매출이 많아 그 가치를 정당화할 수 있는 대형 기업들뿐입니다. 우리는 거품이 아니라, 기술 덕분에 기업들이 더 효율적으로 수익을 내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2) 전쟁은 기술주에 오히려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서는 재택근무나 원격수업이 계속되어 코로나 시기처럼 기술 기업들의 매출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았죠. 전쟁이 더 확산될수록 여러 나라가 원격 환경에 들어가고, 그러면 기술 기업들의 수익은 더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돌과 몽둥이 싸움이 아니라 기술을 이용한 전쟁이기 때문에 기술주는 전쟁 시기에 강세를 띕니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대폭락은 모든 투자자가 현금을 다 써서 살 사람이 없을 때만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막대한 현금을 보유 중이라 그들의 후계자가 지금 시장 최고점에서 보유 현금을 다 쓰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만약 시장이 진짜로 크게 하락한다면 버크셔가 그때 매수에 나서면서 시장을 다시 살릴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뉴스가 나오면 모두가 급하게 시장에 들어와 빠른 반등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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