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브레이크아웃 셋업을 거래하면서 몇 가지 속성들을 객관적으로 정의해 놓고 여러 트레이드에 걸쳐 추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 시작 이후 브레이크아웃이 발생한 시간, 지속 시간, 깊이(depth), 속도(rate) 등입니다.
그런데 이 속성들의 값들이 계속 변해서 거의 이전에 알던 범위로 다시 돌아오질 않습니다. 왜 이럴까요? 혹시 2025년 12월 이후로 시장 레짐이 바뀐 걸까요? 브레이크아웃이라는 개념은 객관적 정의가 있는데도 범위가 무한정 달라질 수 있나요?
제가 특정 속성들의 범위를 정해두면 승률이 좋아지는 셋업을 골라낼 수 있는데, 그러면 그 속성들이 계속 그 범위를 벗어나기만 하는 걸까요?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경험 있으신 분 의견 듣고 싶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왜 이 글이 올라왔나: 글쓴이는 자신이 정의한 브레이크아웃 특성들을 장기간 추적했는데, 과거에 관찰한 값들의 분포나 범위가 계속 바뀌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일정한 패턴으로 돌아오지 않아 셋업 기준이 통하지 않는다는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작성자가 실제로 묻고 있는 것: (1) 값들이 계속 바뀌는 이유가 무엇인지, (2) 시장 레짐(환경)이 변한 건지, (3) 고정된 범위를 기준으로 한 전략이 왜 실패하는지, 그리고 (4)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어합니다.
중요 개념을 간단히 설명:
- 비정상성(non-stationary): 금융시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는 성질을 가집니다. 즉, 과거의 통계적 특성이 미래에도 그대로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 레짐(regime): 변동성, 유동성, 알고리즘 매매 참여도 등 시장의 전반적 환경을 뜻합니다. 레짐이 바뀌면 같은 '브레이크아웃'이라도 수치적 특성이 달라집니다.
- 정규화(normalization): 절대값이 아니라 현재의 변동성이나 평균값으로 나누어 상대값으로 보는 방법입니다(예: 브레이크아웃 깊이를 14일 ATR로 나누기, 지속 시간을 상대거래량(RVOL) 기준으로 보기). 이렇게 하면 서로 다른 레짐에서도 비교 가능한 지표가 됩니다.
- 적응형 접근: 레짐이 바뀔 때마다 수동으로 범위를 다시 설정하기보다는, 정규화된 피처를 사용하거나 머신러닝(예: LSTM) 같은 모델로 최근 데이터를 기반으로 '좋은 셋업'의 기준을 동적으로 학습시키는 방법이 실무에서 쓰입니다.
요약 권장 행동: 절대값 기준을 버리고 현재 시장 상태에 맞춘 정규화 지표를 사용하거나, 레짐 적응형 모델을 도입해 셋업 기준을 동적으로 업데이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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