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좋은 사례입니다.
회사가 강하다고 해서 주가가 무조건 움직이지 않습니다. 시장의 그 강함에 대한 기대가 변할 때 주가가 움직입니다. 그래서 펀더멘털이 좋아져도 이미 기대가 반영됐다면 주가는 거의 변하지 않는 시기를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덜 나쁜' 소식에도 주가가 오를 수 있는데, 이는 기대가 낮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주가 변동은 절대적인 성과가 아닌 기대와 현실의 차이에서 대부분 발생합니다.
이런 관점으로 생각하면 주가 흐름이 더 이해가 됩니다. '이 회사가 좋은가?'를 묻는 대신, '시장이 앞으로 무엇을 예상하고 있고, 그 예상이 얼마나 틀릴 수 있는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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