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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은 결국 유동성 먹는 게임일 뿐

r/Daytrading 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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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우리가 이상적으로 잡은 매매 시나리오와는 무관하게 움직입니다. 진짜 목적은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것이며, 손절라인은 사실상 큰 손들이 매수하기 위한 목표지점입니다. 결국 언제 내가 '유동성'이 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시장이라는 게 생각보다 단순한 원리로 작동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자리'라고 믿는 자리에서 매수든 매도를 하더라도, 시장이 거기에 반응하는 건 그 자리가 유리해서가 아니라, 유동성이 모여 있어서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큰 손이 대량으로 매수하려면, 그 수량만큼 누군가는 팔아줘야 하잖아요? 그 물량은 보통 다들 손절 걸어놓은 바로 그 자리에 있습니다. 우리가 매수한 자리가 손절 당하는 순간, 그 주문은 결국 '시장가 매도' 형태로 나가게 되고, 이걸 큰 손들이 싹 받아가는 구조죠.

이걸 이해하고 나면 차트 패턴이나 진입 구조보다 '어디서 다수가 갇혔고, 어떤 자리에서 고통받고 있는지'를 보는 쪽이 훨씬 현실적이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결국 유동성이 어디 있는지를 못 보면, 내가 유동성이 되는 상황이 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단기 트레이딩을 하는 투자자가 기관 투자가들의 행동 원리에 대해 통찰을 공유한 내용입니다. 글쓴이는 손절 구간이 실제로는 큰 손 투자자들을 위한 '매집 구간'에 불과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개인 투자자의 패턴 매매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지적합니다.

핵심은 '유동성 수급'이라는 개념입니다. 시장은 좋은 자리나 기술적 구조에 따라 움직인다기보다, '어디에 많은 주문이 몰려 있는가'를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손절가는 다수의 투자자가 공통적으로 설정하는 자리라서, 오히려 그 지점이 대량 주문이 쏠리는 유동성의 핵심 포인트가 됩니다.

글쓴이는 패턴 중심의 기술 매매보다, 시장의 심리와 유동성 지점을 파악하는 전략이 훨씬 현실적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글은 전형적인 '유동성 기반 트레이딩' 사고방식을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 원문 댓글 (2)

u/Available_Lynx_7970 ▲ 1
완전한 제로섬은 아니에요. 누가 이기려면 누군가는 져야 한다는 개념인데, 모든 시장이나 모든 거래가 꼭 그런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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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zero-sum-like. Zero sum means someone has to lose for you to win. This isn't true in all markets or all trades.
u/M0rpo ▲ 1
솔직히 말해서 제 미미한 포지션 같은 건 기관들이 신경도 안 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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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think they give a crap about my insignificantly sized 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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