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는 단순하지만 도전적입니다. 하루 평균 1%씩 복리 수익률을 유지하면서 약 18개월 동안 400만 원을 1억 원까지 키우는 실험입니다.
이 전략에는 한 방에 크게 먹는 매매도 없고, 제 감정이 개입할 여지도 없습니다. 순수하게 알고리즘으로만 돌아가는 구조라, 철저히 자동화된 시스템 속에서 운용됩니다. 이 시스템은 1년 이상 백테스트하고 수십 번 구조를 바꾸며 검증해온 결과물입니다.
2025년은 거의 시스템 개발로만 보냈습니다. 순전히 핸드코딩으로 트레이딩 서버와 API, 심지어 제 스마트폰으로도 통제 가능한 앱까지 다 만들었고요. 하루 8시간씩 쉬지 않고 프로그램을 다듬고, 다양한 시장 상황에서 버틸 수 있게끔 테스트했습니다. 특히 급변장, 유동성 부족 상황에서도 강제로 돌리면서 취약점을 잡아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돈을 굴릴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고, 복리 수익을 본격적으로 노리기 시작했습니다.
운용 인프라도 단순한 파이썬 스크립트 수준이 아닙니다. 제 홈오피스에 리눅스 서버랙이 따로 있고, 몇 분 간격으로 700개 종목을 분석하면서 약 500만 건 이상의 계산과 포지션 판단을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시스템이 매매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거래는 자동으로 스킵됩니다.
이 시스템은 세 개의 독립된 알고리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알고리즘은 뚜렷한 시장 구조에 맞춰 설계됐고, 그 중 하나만 활성화되도록 짜여져 있어요.
- HV — 상승장이 지속될 때 집중 운용
- IQ — 하락장 대응용
- CS — 박스권/횡보 구간 전용
1월 1일부터는 더 이상 수동 개입 없이 완전 자동 운용에 들어갔습니다. 일체의 스로틀링이나 수동 중단 없이, 시스템이 완전히 자율적으로 제 400만 원 계좌를 운용한 상태입니다.
그 결과, 1월 한 달 평균 일복리 수익률은 1.37%로 목표치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아래는 1월 전체 손익 내용입니다:
앞으로도 매달 말에 진행 경과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 시스템의 효용성에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한 개인 트레이더가 스스로 개발한 자동매매 시스템을 실제로 돌리기 시작한 후, 첫 번째 월간 성과를 정리해 공유한 글입니다. 핵심은 “하루 1% 복리 수익률”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향해, 감정 없이 오직 알고리즘만으로 계좌를 돌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사용자는 직접 API, 서버, 스마트폰 앱까지 개발해가며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일정 수준의 수익과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는 체계를 만들었고, 그 구조에는 시장의 방향성에 따라 작동되는 세 가지 서로 다른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즉, 예측 중심이 아니라, 현재 시장의 패턴만을 인식해 반응하는 방식입니다.
일일 복리 1%라는 목표는 엄청난 수익률이지만, 사용자는 장기간 검증 과정과 리스크 조절 시스템을 강조하며 신중한 접근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 시스템이 단순한 '꿈'인지, 실제로 수익성과 지속성을 갖고 있는지 앞으로의 성과들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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