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Reddit

📉 시간 프레임 노이즈를 줄이는 나만의 시스템 공유합니다

r/Daytrading 조회 7
원문 보기 →
💡

시장 움직임을 잘 읽기 위해선 단일 시간 프레임 고정이 아니라 그때그때 맞는 시간 프레임을 읽어내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지나친 노이즈나 시그널 누락 없이 대응할 수 있고, 기대심리도 안정됩니다. 글쓴이의 접근이 자신에게 맞는지 고려해보며, 본인의 시간 프레임 전략도 점검해보세요.

8년째 전업으로 트레이딩하고 있습니다. 주로 암호화폐와 선물 시장을 보고 있고, 오랜 시간 다듬은 시스템을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수익이 나고 안 나고를 떠나서, 시간이 지나며 결국 중요한 건 '지나친 노이즈를 줄이고 유효한 시그널을 제때 보느냐'였습니다.

초반엔 가격 움직임에만 집중하다 보니, 15분봉이나 1시간봉 같은 고정된 시간 프레임만 보고 매매했습니다. 그런데 시장은 프랙탈 구조다 보니, 이 방식이 한계를 드러내더군요. 너무 짧으면 노이즈가 심하고, 너무 길면 시그널을 놓치고요.

그래서 전제 자체를 바꿨습니다. '지금 이 시장이 어떤 시간 프레임에서 움직이고 있는가?'를 먼저 파악한 후 거기에 맞춰 전략을 세우는 방식으로요. 그 결과 불필요한 기대감도 줄고, 멘탈적으로도 훨씬 편해졌습니다.

제 전략은 시간 프레임 간 이동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15분봉 추세든 1시간봉 추세든, 동일한 방식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특히 이 시스템이 유용한 건, '언제쯤 조정이 나올 수 있나'를 미리 감지해낼 때입니다. 예를 들어 주봉에서 추세 지지를 잃는 흐름이 보이면, 주봉 기준의 조정이 올 수도 있는 거죠.

저는 주로 TDI 지표(일종의 RSI 기반)를 사용하는데, 특정 구간에서 박스처럼 움직이기 때문에 어떤 프레임이 작동 중인지 판단하기 좋습니다. 보통 상승장에서는 40~100구간, 하락장에서는 0~70구간에 머물고요. 이 범위 안에서 보여주는 흐름에 따라 주기별로 구조화된 OB(오더블록)도 설정해보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 이미지를 보면 어떤 식으로 주봉 OB나 일봉 조정 등을 구분하고 라벨링하는지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종종 TDI의 짙은 녹색 구간과 주요 OB가 맞물리는 포인트가 유효 구간이 되기도 하고요. 그 시그널이 확인되면 그 시간 프레임에서만 보는 오더플로우나 기관 매매흔적 등을 참고합니다.

예컨대 비트코인 차트 상으로 주봉 상승 중이라면, 주봉에서 다이버전스나 유동성 스윕, 분배구조 등이 나오는지를 보는 식입니다. 이러면 하루 단위에 흔들릴 이유도 줄어들고, 그렇다고 월봉처럼 너무 느릿하게 대응할 필요도 없어집니다.

시간 프레임 간 전환 구간을 설명할 3가지 피벗 개념도 있는데, 이건 댓글 요청 주시면 따로 풀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시장 현재가 작동 중인 시간 프레임을 인식하기 위해 어떤 범위를 사용하는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시스템이 꼭 맞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본인 만의 시간 프레임 접근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다양한 관점들이 더 나은 전략을 만드니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8년차 전업 트레이더가 본인이 개발한 '노이즈와 시그널 누락을 최소화하는 시간 프레임 판별 시스템'을 공유하기 위해 작성한 것입니다.

저자는 과거에는 특정 고정 시간 프레임(예: 15분봉, 1시간봉)만 보며 매매하다가, 데이터의 '노이즈'(불필요한 흔들림) 또는 '시그널 누락'(신호가 너무 늦게 보이거나 아예 안 보임) 현상에 반복적으로 부딪혔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시장이 어떤 시간 프레임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값을 잡고, 그 시간 프레임 구간 안에서만 전략을 실행하는 구조로 바꿨다고 합니다.

여기서 핵심 도구는 TDI 지표입니다. RSI와 유사하지만, 박스 구간 안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통해 시간 간격을 판별하는 데에 유용하다는 점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정 지표 구간과 오더블록(주로 기관 매매가 있었던 가격대)이 맞닿는 경우 그 시간 프레임에서의 전략이 강화된다는 식입니다.

또한, 이 시스템의 장점은 기대심리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주봉 단위 조정을 보는 중이라면, 하루 이틀에 흔들리기보다 '다음 주'나 '2~3주 후'쯤의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는 거죠.

마지막으로, 그는 이 접근 방식이 자신과 맞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며, 다양한 투자자들의 시간 프레임 활용법을 자유롭게 공유해보자는 취지로 글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