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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은 괜찮지만 감정 기복이 너무 커요 😵

r/Daytrading 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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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는 안정적인데도 수익과 손실에 감정이 크게 요동칩니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려면 감정을 컨트롤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감정 기복에 대해 다른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꾸준히 써먹는 매매 전략이 있고, 수개월 동안 안정적인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웃긴 건, 수익이 나는 날은 막 인터넷으로 페라리 찾아보고 롤렉스 시계 알아보고 있어요. 반대로 손실 나는 날은 '전략이 이제 끝났나?', '다시 굶는 거 아닌가?', 이런 불안한 생각이 몰려옵니다.

계좌 금액은 12만5천불 수준이고, 한 트레이드에 사용하는 금액은 계좌의 2% 정도예요. 그러니까 큰 비중으로 베팅하는 건 아닌데도 감정 기복이 큽니다. 똑같은 진입 조건으로 하루에 한 번만 진입하는 식이라 리스크는 크지 않아요.

혹시 감정적으로 안정된 분들 계신가요? 수익 내면 그냥 별 감흥 없이 지나가고, 손실 나도 '뭐 그럴 수 있지' 하고 넘기는 멘탈이 가능한 걸까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장기적으로 괜찮은 수익을 내고 있는 한 단기 매매자가 올린 고민입니다. 전략은 그대로인데도 매일 손실과 수익에 따라 감정의 폭이 지나치게 커서,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 투자자는 계좌가 10만 달러 이상이고 단일 매매당 리스크도 매우 제한적인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승패에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스로도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본인은 감정기복이 성격 때문인지 고민하지만, 대다수 전문가들은 이런 반응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트레이딩 경험과 감정 수용 훈련을 통해 완화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이 게시글은 감정 관리와 메인 전략 유지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가고 있는 투자자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같은 고민을 가진 트레이더들에게 공감과 방향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원문 댓글 (7)

u/Firm_Beginning9533 ▲ 5
진입 금액이 아직 감정적으로 버겁다는 얘기예요. 1계약만 해보세요. $25 손실이면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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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ize is too big. Just chill. 1 contract. 25 dollars loss won't hurt your feelings.
u/This_Effective9487 ▲ 2
초반엔 저도 그랬어요. 지금은 거의 무감각하죠. 대부분의 경우, 리스크 비중은 작아도 내 감정 용량보다 크면 부담이 와요. 적응될 때까지 금액을 줄이는 것도 괜찮고, 지금 레벨 유지하고 싶다면 결국 시간과 반복밖에 없습니다. 물론 중간에 고통이 따를 수 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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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the same early on, but it barely moves me now.

Most of the time it’s because the size is bigger than your current “emotional container,” even if the % risk is small. If it feels too heavy, there’s no shame in sizing down until your mind catches up. If you want to stay at this size, it usually just takes time + reps (or a lot of pain… not recommended).
u/PuzzleheadedWall3257 ▲ 2
저는 꾸준한 마음챙김 연습 덕분에 감정 관리가 훨씬 좋아졌어요. 감정이 폭발할 때 하는 게 아니라, 운동처럼 매일 꾸준히 하는 게 핵심이죠. 그렇게 하면 감정적 회복력이 근육처럼 생깁니다. 또 저 자신에게 너무 비판적인 성향이 있다면, 자비 명상이나 관련 치료도 도움이 됩니다. Paul Gilbert의 『The Compassionate Mind』라는 책도 좋은 시작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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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motional management is much better now through daily mindfulness practice.

The trick is not to do it when you feel stress/intense emotion. You do it every day just like a workout. That way, just like muscles, you build up resilience.

You may also benefit from compassion therapy which helps you to be less critical on yourself on the days the trades don't go your way. Paul Gilbert's book The Compassionate Mind is a great starting point.

Hope that helps.
u/famguy31 ▲ 1
트레이딩 시작하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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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long have you been trading?
u/CantTickSoIllTrick ▲ 1
저요 저요!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이게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PTSD와 약물중독으로 장기 치료 받으며 배운 가장 큰 개념이 있는데요. 우리는 생각이나 감정, 감정 반응이 일어나는 걸 막을 수도, 억제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생겨나는 거고, 존재하는 거예요. 그게 곧 나 자신은 아닙니다. 중요한 건 그 감정에 휘둘리는 게 아니라,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분석하고 대응하느냐에 있어요. 님은 그걸 잘 인식하고 계시고, 그 상태에서 감정이 의사결정을 지배하지 않으면 잘하고 계신 겁니다. 저도 이걸 깨닫고 나서야 반복되는 단기 회복기를 넘어서 9년간 유지할 수 있었어요. 감정 자체가 나쁜 게 아니란 걸 알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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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ooo ooo pick me pick me pick me!!!! Seriously though, this may put your mind at ease... .

Many years of therapy for PTSD and OUD have taught me a MAJOR concept...

We do not control our thoughts, feelings or emotions in that we cannot prevent them from occuring nor suppress them (its not healthy for us to try, either). They just simply are, exist and happen. And its normal. Doesn't reflect who we are.

On the same token, they also do not define us nor are we obligated to act on them or let them control our BEHAVIOR.

We are NOT simply the sum total of our thoughts/feelings.

What we CAN control is how we analyze, process, manage and react to those thoughts & feelings friend. You are clearly self-aware of them, and if you have a handle on them, a healthy process and you find that they do not dictate how you make decisions....

Then you're good.

Once I understood that idea and realized urges/cravings were something to be accepted and understood as natural, were not something that I HAD to act on, and not something to try to suppress and refuse....well thats when I was able to turn repeated 30-day short-term recovery into long-term, 9 years recovery and be overall an emotionally healthier person.

Good luck!!!!
u/Super_Job1100 ▲ 1
가장 어려운 건 결국 시스템을 꾸준히 지켜가는 장기적 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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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rd part is long-term system discipline..
u/tuanha174 ▲ 1
감정은 항상 따라다니는 거예요. 우리 모두 그걸 받아들여야 해요. 이미 경험도 실적도 충분하신 분 같고요. 그런 감정도 결국 통제 가능한 범위 안에 있다고 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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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always there. I think we all should accept that. You r an experienced trader and successful. Then extreme emotions of yours are in control. No worry i gu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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