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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두 살, 트레이딩에 빠진 평범한 청년의 이야기 💡

r/Daytrading 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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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멘토링과 독학을 병행하며 트레이딩 실력을 키워온 한 초보 트레이더의 성장기입니다. 장기적으로 트레이더로서 생계를 꾸리는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감정 관리와 전략 적응력의 중요성에 주목해보세요.

22살이고, 트레이딩을 시작한 지는 이제 2년 정도 됐습니다. 처음엔 텔레그램 채널에서 신호만 따라하다가 작년 7월쯤부터는 지수 중심으로 데이 트레이딩과 스캘핑을 하시던 멘토를 따라 실시간 룸에서 공부했어요.

당시에 미국장 오픈 시간대에 멘토님은 타이밍 좋게 진입하면서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었는데, 저는 유동성이나 타이밍을 잘 못 맞춰서 같은 방식으로는 힘들더라고요. 여름쯤 그분이 개인 사정으로 잠시 휴식에 들어가셨고, 중간에 다시 돌아오긴 하셨지만 더 이상 라이브는 없었어요. 워낙 소규모 커뮤니티라 저 포함해 세 명 정도만 꾸준히 따라가고 있었죠.

멘토가 없는 사이에도 흐름을 놓치긴 싫어서 혼자 공부 계속했고, 추천을 받아서 Deepcharts에서 Fabervale라는 분의 AMT 부트캠프도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 많았지만 저는 제법 도움 많이 됐어요. 12월에는 Deepcharts의 5만 달러 계좌 챌린지를 2주 만에 클리어했는데, 모멘텀 따라가고 1:2 이상의 RR로만 트레이딩하는 방식이 먹혔습니다. 지금은 그 계좌로 출금 시도 중이고, 더 큰 챌린지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이게 단순한 운인지 실력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더 필요하겠죠. 지금 딱 하나 확신할 수 있는 건 이 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마음뿐이에요. 수많은 성공담, 실패담, 가짜 전문가 얘기들도 봤지만 결국 중요한 건 자기 전략에 맞는 시장 적응과 감정, 리스크 관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2024년 7월 이후로는 제 감정적인 부분을 거의 다 통제하게 된 것 같아요. 요즘도 가끔 '지금 잘 되고 있는 게 진짜일까?', '앞으로도 계속 될까?' 하는 의문은 들지만, 멘토는 “올바르게 하고 있는 걸 계속하면서 공부만 놓지 않으면 괜찮다”고 해줬어요. 처음엔 단순히 돈 벌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점점 더 이 일 자체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확장성도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고요.

결국 저는 그냥 평범하게 일하고, 대학 다니고, 헬스장 다니고, 게임도 하는 보통 사람입니다. 하지만 트레이딩 생각을 하거나 뭐 하나만 해도 뭔가 다른 세계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 배경 설명 및 요약

이 글은 독학과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트레이딩을 배워온 20대 초반 청년이 자신의 여정을 정리하면서, 앞으로 이 길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글입니다.

글쓴이는 처음에 신호 기반 투자를 하다가 데이 트레이딩, 모멘텀 매매, AMT(시장 마이크로구조 분석) 등의 전략을 배워가며 일정 부분 성과를 냈다고 느끼지만, 이게 실력인지 운인지 판단이 안 서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AMT', 'Momentum', 'RR 1:2' 같은 개념은 초보 투자자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습니다. AMT는 시장 구조나 유동성 흐름 등 미세 흐름을 분석하는 방식이고, RR은 손익비(Risk-Reward Ratio), 즉 손실 대비 수익의 기대비율을 말해요. 1:2라는 건 손실 1에 대해 수익 2를 목표로 한다는 의미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글은 '초심자의 운인지, 진짜 실력인지'에 대한 의문과, 트레이딩을 직업으로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감과 불안을 동시에 드러냅니다. 감정 통제나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도 솔직하게 공유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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